죽임당한 벤더놈도 과거에 실코 거의 죽일뻔했으니 정당방위내지는 군자의 복수 아닐까

굳이 따지면 벤더가 먼저 실코 배신한 격이지

수락한건 아니었을텐데

실코 아무말못하고 저리 서잇고

벤더동상에서 (벤더가 애들안넘겨주려고햇던것처럼 )이제야 너를 이해하겟다하자너

아 승낙한게아니었구나 땡큐땡큐

물 빼는게 아니라 시머 넣는거임

거의 뭐 무안단물인듯

마약성 진통제처럼 극소량 통제해서 쓰면 약으로 쓸수있는 개념인듯

뇌피셜인데 물에빠져서 괴사한 왼쪽 눈 세포활성화 계속시켜주는느낌 아닐까

ㅇㅇ

밴더보고 저새끼 아새끼들 챙길려고 윗동네에 꼬리내렸다 힘빠졌다 궁시렁거리더만.

자기가 징크스 거두고나서, 부하들이 그소리하고 있잖아.

밴더 동상 앞에서 징크스를 딸로 여기고 포기못하는 마음을 독백하자너

ㅇㅇ 징크스가 사건사고 일으켜서 주위에서 아 개좀 짤라라고 해도 응 내가 알아서해 라며 아껴준건 맞음 그리고 벤더 동상앞에서 솔직한 심정을 말함 과거에 왜 그때 벤더가 바이를 못넘겼는지 이제야 알거갔다고

진심인듯 아마 밴더한테 당했던걸 자기가 하고싶지 않았던거같음

제이스가 조건 걸때도 자기탓이라고 변호하고 그랬음

그리고 세비카가 징크스 때문에 우리 다 힘들어진다고요 이런식으로 불평하니까 누구? 우리? 라면서 꼬리도 자름

징크스 다 뒤져갈때 신지드한테 존나 헐레벌떡 뛰어옴 실코 그렇게 허둥지둥하는거 작중 유일할듯

ㄹㅇ 롤모르고 그냥 볼 수 있는 단편애니같아서 좋았음ㅋㅋ

무엇보다 당연하게 반전을 보여줄줄 알았던 실코가 단면적이라 더 의아하면서 잘봤구

캐릭터가 입체감있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여서 재미있게 봤음ㅋㅋ

ㅈㄴ 다보면 악역이 아님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4화에서 얼굴 비비적대길래 그럴줄 ㅋㅋㅋㅋㅋ

뭐라고 해야하나..성적 긴장감이 느껴지더라

프랑스영화라 그런지 레옹느낌도 나고

근데 만약 둘이 했으면 시청자 반발 컸으려나

ㅆㅂ 나만 쓰레기냐?

왜?

롤 유저들은 빅토르가 결국 어떻게 될지 알고있음

심지어 아케인 시즌1에선 빅토르 얘기가 감칠맛날정도로 조금만 풀려서 그 과정이 더 기대되는듯

이번 시즌에 죽기 싫어서 기계화하고 진보에 미친 인간이 될줄 알았는데, 그렇게 평면적이지는 않더라..

나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ㅋㅋㅋ 롤 빅토르처럼 진보에 미친 인간될줄 알았는데 또 다 때려부수려고 하고..,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해

마공학핵이 살아있는 것 같기도 함 다시 빅토르 몸 안좋아졌길랭.. 먼가 내 궁예질로는 마공핵이 빅토르 정신 차지할 것 같은 늑낌

근데 솔직히 애기때도 존나 못생겼음 근데 주워왔잖아

주위에 있는 애들 보고 징크스보면 선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