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테이블 남았는데도 안되는 이유가 뭐임?

나는 그냥 자리 찬다 싶으면 추가주문 하거나 그냥 가는데

그 자리가 카공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서 그럼

카공 그나마 안고 가는 카페는 작은 테이블에 1인석으로 마련해둠

이게 너는 내가 상황보다가 간다라고 하지만 실상은 들어와서 서치한 손님들이 카공있으면 나간다. 먼저..

그렇게 몇팀씩 놓치다보면 카공족 꼴보기 싫어지는거지..

카공 있으면 나가는 이유가 시끄럽다고 조용해달라고 지랄하는 애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지?

나 원래 가던데가 50명 넘게 들어올 수 있는 탐앤탐스인데 여기는 ㄱㅊ?

의자 마주보고 두개 있기는 해도 쟁반 두개 놓으면 꽉 차는 작은 테이블 자리도 있음

프렌차이즈는 그냥 직영점이면 카공을 수용해.

가맹점은 사장이 주인이라 사장마인드 따라 가는데 내가 여러곳 근무해본 결과

카공 좋아하는 사장님은 한분도 없었지. 카공족이 카페에 머물면서 쓰는 금액은 정말 생각보다도 적은편이야

거기가 직영 가맹인지 아니면 가맹이더라도 사장이 카공을 수용해서 카공족이 앉아서 하라고 의도해서 만든 자리들이 있는지. 그런거만 보면 됨 ㅎㅎ 대학가 근처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는 아예 한층 일부러 카공쓰라고 분리해둔 곳도 많아

나는 그냥 먹을거 파니까 가는데....

공부 하는데 토스트도 먹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