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학창시절 mp3, 브랜그 교복, 노스페이스

다 못가져본 개붕이가 여기있다

그때도 돈지랄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변함없다

그래 네가 옳아

아 그럼 나눔 교복 입은 사람은 비웃어도 된다는건가?

왜이렇게 화가 났어

그런거 차별함?? 우리지역은 그런거 없고 오히려 교복 단체구매하라는 가정통신문 나눠주던데

ㅋㅋㅋ 전에 어디 학교가 위화감 일으킨다고 패딩못입게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저때 동복 한벌 쫙 빼입으면 앵간한 정장 한 벌 값 웃돌지 않았나

난 비싸서 저런거 안입었는데 ㅋㅋㅋ

응 공동구매 동네교복사꺼 입고다녔어

난 학교에서 정해줘서 그냥 거기서 했는데

우리 담임도,,, 분홍소세지까지만 허용했구,,,, 비엔나는 금지하셨다,,,

우린 자유로운 분위기였어..; 스마트, 스쿨룩스, 아이비 이런거 입을거면 입고 공구도 하고 따로 맞추는 애들도 있었고

ㅈㄴ 병신같았는데

저런 메이커 교복 입는다고 자랑하는놈들 보지도 못했음

진짜 교복 개같은것들 담합해가지고 가격 개 쳐올린거 생각하면...

나도 무지성으로 자존감 까내리는 애들 등신같음 이런 논라는 한국 빈부격차가 심해진 이후로 꾸준히 조명되던건데

똥글 ㅂㅁ

렉카면 렉카답게 글이나 퍼날라

님이 왜 25랩인지 이유를 알겠다

세상사람들 생각보다 합리적으로 산답니다 ㅋㅋㅋ

아이비클럽 박탈감도 걍 그 시절 불편러지 뭔 ㅋㅋ

불편러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음.

다만 이제 인터넷+기레기 때문에 목소리가 커진거지

이런 애들 특징

열등감에 찌든 그지임

시골학교라 단체로 맞춰야해서 학교에 교복집 아저씬지 누군지 모르겠는데 치수재로 옴ㅋㅋ

그 당시로 돌아가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하네.

나도 애들이 패딩이 50만원이네, 80만원이네 할 때 10만원도 안되는 거 입고 다녀서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으니까.

교복회사에서 교복 안팔아서 더 비싸게 샀다 ㅅㅂ

찐

그런걸로 박탈감 느낀적 없는데여?ㅋㅋㅋㅋㅋㅋㅋ

태블릿을 사치품으로 규정하고 그런 관점에서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인건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 같은데

그냥 박탈감이란 단어에만 집중해서 패드에 박탈감 생기면 인생 어떻게 사냐느니 바로 비아냥 거리네

그런걸로 박탈감은 느낌? 얼마나 자존감이 낮은거야

박탈감은 야자 하느라 게임 못해서요

머냐 우리 동네는 이거 중요했는데;

디자인이랑 핏도 브랜드마다 달라서 브랜드별로 조합해서 입는 애들도 있었음

댓글보니까 좀 혼란스럽네

근데 솔직히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다 그런 심리를 이용해서 마케팅하는 새끼들이 있어서 문제임ㅋㅋ

문제집이나 교과서 같은 것도 보면 내용은 시발 그대론데 표지바꾸고 년도만 바꿔서 찍어내는거 보고

아 저게 다 이런 심리를 이용한 상술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지

공동구매로 사서 비추 ㅋㅋ 근데 확실히 브랜드보다 질이 별로더라 자주 찢어져서 엄마가 맨날 꼬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