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불가능할정도로 벌면 저런 소리 안나옴. 200이랑 600이면 현실적이어서 질투라도 하지 주위에 월 2000씩 땡기면 질투도 안하더라

자영업 지인들 보면 딱 저럼

그분들 일하는 업무 강도 생각하면 아주 많이 번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입에 풀칠만 하는 수준이라거나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만 번다는 소리는 걍 겉치레 정도로 넘겨 듣고 있지

근데 참 사람이저렇더라.. 난 우리회사사장이 크게돈을 못버는줄알았는데.. 골프채가격듣고 그날부터 갑자기악덕사장으로 보이더라

전한길샘 유튭에서 하는말이다

자영업자 처음 시작했을때 주변에 자영업자 선배가 한 말이 있었음. 누가 ‘요즘 어때요~’라고 물어보면 장사가 잘되든 안되든 ‘맨날 똑같죠 뭐~’라고 대답하라고 배움. 진짜 알게 모르게 큰 도움됨

ㅋㅋ 울집도 골목에서 손님좀 많다고 존나 욕먹은거 생각하면 피꺼솟함

아니 개드립에서 이거 세번째본다 중복 시이이벌

나 월 270범

진짜 친한 친구 사이라도 연봉 공개는 좀 아닌 것 같아. 나보다 잘 벌면 은근히 상하 관계를 만들거나, 아니면 글처럼 니가 더 많이 버니까 ~ 가 생김. 대체 돈이 뭔데... 서른 초반인데 벌써 오랜 친구들 반은 버렸다 ㅠㅠ 난 수더분한 사람이고 연봉도 정말 자리만 잡은 중소기업 평균 그 자체인데 여기서 나보다 못 번다, 잘 번다로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생기더라고. 걍 잘 벌던 못 벌던 '시발 걍 살아' 가 답인듯.

주변 수준이 좀 그렇네..

나도 자영업하면서 내가 가진 능력에 비하면 감사하게도 꽤 벌지만 친구들이나 지인, 손님이 물어보면 아유 그냥 매번 그냥그렇게 똑같다고 말함. 친한 친구들끼린 그냥 내가 더 버는 거 알고도 ( 얼만지는 모름 ) 내가 돈 내려고하면 그러지 말라고함.

와ㅡ몇번을보노;;

나는 오히려 많이 번다고 함 그러고 뭔가 해달라고 하면 돈 뿐 아니라 노동까지 나눔

노동의 산물을 대가없이 받으려고 하는 사람 = 감정쓰레기통

나도 가족한테도 절대 공개 안 함. 연봉 상승률만 한번 얘기했는데도 괜히 했나 싶다

주관이 없어보이네

고민할 거리도 못 되는데

나도 가족들이 내 급여 정확히 모름 그냥 어느정도 받는줄 안당

그지새끼들 천지

다시 친절해졌습니다... 소름이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