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달전에 개드립 간거임

82년생 김지영같네 ㄹㅇ

서로 죽여라

세번봄

맞은말. 돈은 오픈 하는거아님..

인생이 그렇더라 내가 슬프거나 불행한거 절대 남한데 오픈하면 안됨

난 첨봤는데

난 불친들보다 좀 더 벌어도 친구들이 나 개고생 하는거 알아서

저러진 않더라 ㅋㅋㅋㅋㅋㅋㅋ

= 마카롱이 얼마나 어이없게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건지 알려주는

친구중에 진짜 고생고생 하며 살다 잘풀려서 포르쉐사고 월수입 몇천 되는 친구가있음.근데 친구들 사이에선 진짜 대단하다 우리는 저렇게 열심히 왜 안살았을까 정도지 뜯어먹거나 질투하는 친구는 없는데...

ㅅㅂ 사업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버는지 알면 까무러치겠네 ㅋㅋㅋ

진짜 사람들 참 못났다 싶음

ㄹㅇ 네번째 보는데 개드립 중독인가봐

지 주변에 병신만 있는 걸 존나 당연하다듯이 얘기하는 게 역겹네

나도 오픈했다가 고생 좀 했다.

그래도 주변의 사람들이 믿을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알게 되었네.

마카롱 만드는거 전문적이냐?

나도 해보고싶다

흑흑.. 내조 잘하는 건실한 남자 필요없습니까...

사람 본성이 그런거지 뭐,, 뻔히 잘 벌어도 겸손하면 봐줌

인생 살면서 가장 큰 금기가 자기 수입 공개하는거... 그리고 돈 자랑하는거.

... 내조 잘할 자신있습니다! 공주님!

주식도 많이 벌었다고 말하면 안됨 직장인이면 수익이 안나도 투자금이 크다는거도 말하면 안됨

좀만 실수해도 투자 생각하느라 일 신경 안쓰는구나라고 오해산다

아니 근데 현실적으로 돈 자랑 안하고 사는게 가능함?

만약에 갑자기 내가 돈이 좀 생겼다 치자 로또가 되었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갑자기 돈좀 벌었어

평소에 대중교통만 타는 놈이 외제차를 산다? 그럼 바로 티 나잖아

아니면 갑자기 대도시에 신축아파트로 이사간다? 그럼 또 바로 티나고

그렇다고 돈은 잇는데 평생 짠돌이마냥 사는것도 어렵고

평생 없는 척하고 사는게 가능하냐 현실적으로

여자면 뭐 나중에 결혼 할 때쯤 남편 잘 만났다고 퉁칠수는 있다만...

.....;

그냥 단순히 엄마랑 주위사람들이 인성바닥인거같은데

아니시발 진짜 저런다고?

앰씹 소리는 저럴 때 나오는 소리구나 아무렴 잘 챙겨줬으면 말 안해도 주지 늙어서 쳐 놀 생각만 하면서 자식이 무슨 합법 노예인 줄 알고 내놔 ㅇㅈㄹ하네

그래서 나도 집있는거 비밀로 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