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도리로 먹는줄 알고 기대했는데 다른 이야기네

친구! 작은 사람 웃는다!

냅둬라 꾸는가보다 좋은 꿈!

1,2댓 씨발 왜 저러냐 진짜

싸이버거 만화 그린사람인가

그리다만 느낌이네 아쉽 갬생있는거 같았는데

... 그렇게 렉사르가 태어난건가요?

작은 사람은 어케 됐을까

작은 사람 어떻게 됐어!!!!!!!! 나 오우거로 변해!!!!!!!!!!!

작은 사람은 기다리다 뒤졌다고 합니다 수고하세요

그리고 지나가던 영웅파티가 인기척을 느끼고 오게되는데

젠트라디?

뭔데 왜 감동적인데

작은사람은 다른 오우거가 와서 잡아먹어버림

오우거의피 내놔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왜 여기서 그러고 있어요...

작은사람 : 동굴 개꿀 ㅋ

아니 씼빨 작은사람은 야! 야!! 피죤 어쨌냐고!

오 약간 찐다가 연애 후 인생사는 느낌인걸

야성을 잃고 문명을 얻은 거 같다

현대인 입장에서 본다면 얻은 게 더 크다고 봐야겠지만 객관적으로 따져서 얻은 게 더 클까 잃은 게 더 클까

농노들은 들어라! 마을 근처 언덕 아래 자리잡았던 흉악한 오우거 두 마리는 어제를 기하여 우리 영주님 휘하 기사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처단당하여 그 목은 마을 광장에 효수하였노라!

영주님의 자비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오늘부터 세금을 3할 더 인상한다. -영주님 만세!

좋다

요정 오우거 고블린은 우리가 동굴에서 나와 농경을 시작하며 산을 떠나, 산이 공포 혹은 미지의 영역이 되어 생긴 미신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산과 밤을 정복하게 되었고, 요정 오우거 고블린 따위가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되었죠. 그러자 우리는 유령을 떠올렸고, 다시금 또다른 미지의 공포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점점 질병과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병마가 귀신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서 오는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린 또다시 영역을 우주와 미래로 돌려 외계인과 ufo를 연관지어 공포를 만들어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지만, 이해하기 힘든 현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하나의 방어기재이기도 하지요.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쯤의 지성의 차이가 문장에서 드러난다.

정치싸움에서 무고하게 이용당해서 죽기 딱좋은포지션..

계승권 있는 첫째아들을 오우거 근처로 대려감 ㅡ 둘째아들이 죽여버림

아버지인 영주에게, 둘째아들이 말함

"오우거놈들이 그랬습니다"

순무?

순무에 순무즙을 발라서 드셔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