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까지 표현해도될까요 잘지내고 있는지 이렇게 하는게 나을까요?

읽씹하면 답이 없어 맘 닫은게 병적인 상태라 근데 뭐 답을 한다 하면 가볍게 안부인사나 만나서 커피나 같이 마시자 정도는 괜찮아 1다음에 23456 이어지는게 무서운거지 1까지는 괜찮아 그리고 1하고 다음날 또 1하고 쉴 시간을 안 주면 또 도망가버릴꺼야 회피형은 사람하고 같이 숨만 쉬어도 명이 깎여

그럼 그 사람이 제거 sns 염탐을 하는데 그것도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본계정은 차단하고 부계정으로 하더라구요 미련남아서 그러는건지 단순히 궁금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그걸 알면 제가 연락을 하든말든 할텐데

도망쳤을 때 뭐 룰루랄라 폴짝폴짝 뛰면서 도망쳤겠어? 좋든싫든 당연히 미련이 남겠지 난 당사자가 아니니 니가 연락하면 어떻게 될거다는 답을 못해 그래도 니가 연락을 해보고 싶다면 해봐

연락했다가 도망칠까봐요 ㅠ 상대방 심리를 알면 잘될거같은데..

회피형 성격은 기본적으로 병이야 미안하지만 확답은 못 줘 아무튼 이번에 했는데 도망갔어 그렇다면 다음에 또 해봐 내가 도망쳐도 날 이해해주는구나 생각한다면 마음을 열지도 모르지

제 잘못으로 싸워서(술먹고 실수) 그 친구가 시간 갖자구했구요 거기서 재촉하면 안될거같아서

답변 보내지말라하구 제 일상이나 이런거 보냈어요

한 4일 뒤에 그 친구가 못만나겠다 했는데 제가 이런이런 행동은 잘못했고 다음에 또 이런 행동하면 그때는 바로 헤어져도 된다고 하고 그 친구도 수긍했어요. 근데 연락 좀 하다가 차단하더라구요

제 잘못으로 싸워서(술먹고 실수) 그 친구가 시간 갖자구했구요 거기서 재촉하면 안될거같아서

답변 보내지말라하구 제 일상이나 이런거 보냈어요

한 4일 뒤에 그 친구가 못만나겠다 했는데 제가 이런이런 행동은 잘못했고 다음에 또 이런 행동하면 그때는 바로 헤어져도 된다고 하고 그 친구도 수긍했어요 제가 원래 술 안먹을때는 전혀 그런 행동 안하는데 그 날 블랙아웃이었고 기억이안나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는 화나있고 아무튼 다시 해결되는 듯했는데 잘안됐어요. 근데 연락 좀 하다가 차단하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술먹으면 본성 나온다고 하잖아요

아마 그분도 이렇게 생각하고 거리를 두게 된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화내는건 사람으로서 화날만한 일을 당하면 당연히 나오는 반응이라서 이건 어찌 화해하면 되지만

이성적인 판단으로 안되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상황이 좀 어렵게 되겠네요 ㅠ

글 보니까 해결되는듯 안된거 보면 감성적인 화는 풀렸지만 이성적인 판단은 해결이 안되어서 그런거같아요

만약 꼭 다시 붙잡고 싶으시다면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해결방안 같은 것들을 보여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하 ㅠ 헤어지는거말고는 답이없나봐요 싸울때말고는 괜찮은애인데

오히려 싸울때 괜찮은사람이 낫다고 봄

분위기 좋을때 안 괜찮은 사람이

적지않음? 억지로 사귄거 아니면 말이짘ㅋ

몇달 몇년 사귄지 사랑의 깊이가 상대적인거라

얼마나 깊은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싸우더라도 용서와 대화로 넘겨야지

길게 같이 있을수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