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자산은 솔직히 있으면 좋은데 크게 보지는 않거든

일단 내가 대단치는 않더라도 직장인으로 연봉 앞자리 1 찍고 먹고사는 데 지장은 없다 할 정도는 된 거 같아서..

자산은 없어도 되지만 성실한 직장생활과 알뜰함 정도만 갖춘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이것도 생각보다 큰 조건인 것 같다

병원약사는 사람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음

의사로 치면 전공의 느낌이라

전문직종은 역시 더할나위 없지 ㅋㅋ 부럽다 나한텐 그런 분 과분하다

어우 그런 직업은 뭐 최고지

맞아.. 9급 초임이어도 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볼 것 같다

근데 아쉽게 공무원 분들이랑 연결 되던 소개는 전부 파토남 ㅠㅠ

그럼 차선책으로는 간호사인데 재취업은 개잘됨

대신 단점이 공무원에 비해서는 프리랜서처럼 활동하다보니

대부분 재취업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약하더라.

그런 사연이 또 있구나

마트 캐셔는 예시일 뿐이고 어떤 일이든 나는 괜찮다 꾸준하게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긴 함 ㅋㅋ..

하지만 일을 그만두는 게 내가 힘들 듯 상대 입장에서도 쉽지 않을 거야.. 재취직 잘되는 직업으로 요즘 간호사 분들 괜찮게 보이더라 실제로 주변에 대학병원 간호사 하면서 열심히 벌고 결혼 이후에 애 키우다가 대학병원 말고 동네 병원 간호사로 소소하게 취직한 경우를 봤는데 참 좋아보이더라고

내 입장에선 호감인데 주변에 그런 분 연결 된 적이 없네 ㅋㅋ

3교대 기본이라 일정이 9to6랑 일정이 달라서 조금 힘들어

3년 버티는 간호사도 별루 없다 그러고, 인맥풀 있음 간호사 만나기 쉬울껄

그래서 대학병원 근무해서 저축 좀 해놓고 결혼 이후 아이가지고 퇴직, 아이 키우다가 동네 병원 주간근무 일 하는 사람 봤는데 단란하니 괜찮아 보이더라고 나도 그런 면 봐서 긍정적으로 보이나 봄 ㅋㅋ

내 인맥풀에 간호사 접점이 없어서 만나본 적은 없다

아 그래? 역시 입장 대변할 사람이 많아야 입김이란게 생기고 그렇지

공무원 너무 좋지

내가 고향은 서울~★평화누리특별자치도☆ 권역, 현 주소지는 천안이라 차로 1.5~2시간 거리 정도 됨

감사하게 고향쪽에서 공무원 분들 소개가 수차례 들어왔었는데 이 분들이 지방 오는 게 힘들다 해서 파토나더라 ㅋㅋ

물론 그분들 내려오게 하지 못한 내 매력 부족이 맞음 나 같아도 지방 내려오긴 쉽지 않을 것 같아

맞는말임 사실 출산율을 포함한 현 세태에 대해선 넋두리 정도 수준이지 미안하지만 그걸 내 인생에 적용시키고 싶진 않음

다만 나도 갖춰놓은 게 있으니 저 정돈 갖춘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싶을 뿐이다

현시대도 이슬람,아프리카가 출산율이 높은 걸 보면...

안타깝지만 자연적으로는,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인권을 높이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어린이에게 위험한 물건을 주면 막 휘두르듯이,

여자도 그렇게 설계됐다...

우리 시대가 지나면 다음 시대엔 또 다른 양상이 펼쳐질 거임.

과거에도 기록이 안돼있을 뿐이지, 여권이 올라갔던 시대가 있긴 하지 않을까?

그게 실패했기 때문에 기록하지않고,남아선호사상이 다시 대두된 거고.

우리는 또 기록이 없어서 모르니까 그 역사를 반복하고,

또 수백 년 뒤에는 또다시 생기지 않을까?

기후위기때문에 인구수는 좀 줄일 필요가 있음. 근데 하필이면 휴전국가인 한국이 초저출산이고 중국이랑 인도 이슬람쉐키들이 줄지않는게 문제.

대출이랑 내 단독 생활비 전부 빠지면 한 월 250정도 남는데 난 거의 월 150~200은 투자나 저축에 돌려야 60세 이후에 금융소득으로 먹고살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그럼

그럼 3인 가구 기준으로 생활비부터 여가비 학원비 등 하면 맞벌이 필수라 생각하거든

물론 생각은 다를 수 있음

아 그리고 월급 앞 1이라고 한적 없어 ㅋㅋㅋ ㅜ

연봉 세전 앞이 1이라 실수령 생각보다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