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 간붕이임
징쨔 이해가 안가겟지만
일이 안힘든 사람은 없다만 일에 치이니까
쉬는날 뜬금 없이 수학공부가 하고싶더라
그래서 유튭으로 고딩때 배운 집합부터 3차방정식까지 태블릿으로 끄적이면서 문제 푼적도 잇고
요즘엔 친구들이 소방하겟다고 한국사 공부하는데
나도 괜히 딸것도 아니면서 한국사 공부나 해볼까 유튭으로 흘깃하는데
공뭔할 생각이나 자신은 없고 걍 공부만 해볼까 싶기도하고
나 병 걸린건가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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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e237fa
뭐 향상심? 자체는 나쁘지않다고봄
근데 확실히 목표(동력?)가 있어야 하더라 (나같은 경우)
나는 작년에 국가자격증 따고 나서 뭐 공부할까 하다가
너처럼 취미같은? 흥미위주? 예전에 일본어 하다가 만게 생각나서 하는데
하다보니 이거 해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난 한달하다가 든 생각인데
하물며 하기전부터 그러면 어그러지지..
그래서 나는 어차피 정년후 아버지농사 이어서질려고 생각하니까 구체적 목표 생기더라구
그래서 작년에 굴착기 자격증 공부해서 취득해놨고..
지금은 손해평가사 공부하고 있어..아직 시험기간얼마안남긴했는데 이거 이번년에 못 따면
지게차도 따두려고 ㅋㅋ
머 그냥 참고하라구 ㅎㅎ
212dd6fc
공부는 의외로 재밌음 억지로 해야되니까 힘든거지
e57a2164
나도 고등학교 수학 공부하는데
머리 쥐나는거같고 재밌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