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도 학교에서 유명할정도로 잘했고 롤도 고티어였는데 fps는 도통 어디서 날 쏘는건지 모르겠더라

원래 서양이 잘한다고 다들 알고있을텐데?

오버워치 대회 열리기전 초창기때만해도

서양쪽이 잘해서 기대안하는 분위기였다가

한국이 대회에서 선전하니 한국이 fps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생기고 여러팀에 다 한국인으로 스카웃하더라

원래 서양이 잘한다는 인식이었음

2002년 WCG 카스부문 한국팀 VS 전년도 우승팀 LND

한국이 이김 근데 방플 논란 있어서 무효됌 그리고 재 경기함

한때 피시방에 거의 모든 사람이 카스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전년도 우승팀인 캐나다팀 LND 이겼을때가 그 시기임

유저폭 많아지면 한국도 카스 잘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대회였음

참고로 카스랑 많이 흡사한 발로란트 대회는 얼마전 세계 3위함

뭔 에임핵이나 차이가 없네

리그가 없어서 그렇지 글옵도 오윈 랭크에 한국인 꽉 들어차있음

원래 FPS는 서양쪽이 강세였던 이유는 간단함.

우리나라에서는 헤비하고 세계구 스케일의 메이저한 FPS에는 관심 없었거든.

그냥 카스 1.5 에서 1.6 으로 스팀에 넘어가면서 1.5 버전 망한 이후 한국에서 끽해서 FPS 해봐야 서든이나 스페셜포스 따리 같은 동네 겜 리그 스케일 이외에는 관심이 없었음.

그 후 존나 존버 타다가 전국민이 오버워치라는 게임에 한번 빠지고 인기 많아지니 그냥 FPS 세계적으로 다 씹어먹고 다님. 우리나라가 특정분야에서 못 하는 게임은 없음. 그냥 대국민적으로 인기가 있냐 관심을 가지냐 마냐 차이일 뿐임. 관심 가지면 다 씹어 먹히는거고 우리나라가 비주류였던 게임 분야에 발 들이는 순간 원래 왕좌 가지던 게임국가는 존나 긴장 빨아야 하는게 옵치 이후로 정설이 됨.

콜옵은 00231

와 사플로 적위치 바로 캐치 하니깐 핵같누 에임까지 따라주니깐

오버워치 리그 보는데.. 한국선수 히트스캔 잘하는 선수들보면 진짜 무슨 에임이 핵처럼 붙어다니더라;

이래서 fps는 핵 잡기 어렵다는거구나 ㅁㅊ...

고인물들 너무많아서 하고싶지가않음 ㄹㅇ;

글옵도 한국인이 기를 못쓴다 어쩐다하는데

비주류니까 안하는거야

배그처럼 인기끌어봐 코쟁이들 다 줫대는거임

이미 오프에 프로이상으로 쏘는 한국인들 천지빼까리임

한국인이 FPS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유저가 없는거임

FPS는 원래 잘했음. 콜옵 모던워페어때도 외국인들이 한국인 유저 많이 했지.

택티컬나이프+권총으로만 막 킬스트릭 핵 뽑고 하니까.

저거 에임 존나 핵같네 ㅋㅋㅋㅋ

시야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사운드만으로 에임 순간이동하면서 정확하게 조준하네

걍 인기가 없어서 그래 보이는거지 뭐.

옵치때 그 인식 박살남

그냥 인기 없어서 안했던걸로

울나라 사람들 게임하는 시간 엄청나잖어 ㅋㅋ 기본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듯

이런 멀미나는게임 편안하게 하는것부터가 부럽다

결과적으론 옵치전까진 빡세게 안하니가 못 했던거지...

서양은 콘솔이지

뇌피셜이긴 한데 완성도 낮은 서든이 울나라 주류로 잡혀있을 때는 해외fps게임에 접근 안해서 그런거 아님??

하면된다

피지컬이 우선인 게임이라 ㅠㅠ 좋아하긴 하는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