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맞음 난 이 아재보면 배틀로얄1편 선생밖에 생각이 안듬ㅋㅋ

기타노 다케시가 세련되게 연출한 영화 있냐?

딱 일본의 김기덕이잖아

대충 설렁설렁 거칠게 저예산 영화 만드는

영화제용 연출법

대규모 예산 들어가는

스케일 큰 대작 영화는 만들어본 적도 없음

더 망쳤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방평식

나는 피와 뼈 진짜 인상깊게봤음

보고나선 좀 찝찝한 불편함이 남지만

그것마저 의도된 연출에서 비롯된 거 아닐까

하나비를 비롯해 개붕쿤의 의견에 동의함

아웃레이지 재밋게봄

우리나라로 치면 이경규같은 느낌임?

그렇지, 인지도 면에서도 높고.

다만 기타노가 찍은 영화는 국제 영화제등에서도 큰 상을 받기도 했고, 쓴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제

이경규의 롤모델 아닐까 생각했던 적은 있음. 한창 영화한다고 할 때

저 아저씨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일본 국민 코미디언 + 영화감독 + 배우

심형래가 아직까지 영향력있고 영화는 명작으로 뽑아서 국제수상도했다고 생각해보면 됨

자토이치!

난 일본영화는 별로 안좋아해성...

영화는 극장에 걸린거나 스트리밍으로만 봐서 찾아보니 옛날 영화라 다 들은 적도 없는 영화네

지금 봐도 괜찮음?

저 사람 한때 봉준호 송강호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사람임 그래서 아는거

영화관심갖고 본지 몇년 안되가지고 아는 사람 많은 거 보니 유명했나보네

ㅇㅇ 근데 2000년대 초중반에 유명하던 사람이라 사실 아는 사람들이 아재긴 함 ㅋㅋㅋㅋㅋ

걍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아저씨라

서양인 코쟁이인 조지루카스는 너도 알거아니여

거기다가 니들 미국 연예인 왜케 잘알어?? 하는건 너무 무식하지 않았을까 직업부터 틀려버려가지고

관심없던 분야인데 당연히 모르지

심지어 지금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10년, 20년도 전에 유명했던 사람인데

몽키가든 모르는 데 니들 몽키가든이 뭔지 왜캐 잘 알어? 한다고 무식한거임?

그 논리에 이마를 탁 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