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잖아ㅋㅋㅋㅋ

저 정도 까지는 아닌데 주변에 저렇게 해놓는 사람들 좀 있는데 저걸 마음에안든다니 부적응자ㅋㅋ 취급하면 ㅋㅋㅋ 지는 얼마나 잘나신양반인거냐

지가보기엔 그럴싸해보이는말 프사로 해두는거 맴대론데 괜히 본느낌 남

개찐따같네

저런 생각을 할수는 있는데

저걸 프사로 한 시점에서 인간관계를 잘 좁히는건 물건너가고 그냥 좁아지기만 할듯

개붕쿤들 신경 많이 쓰나보네ㅋㅋ

저 말을 사용할 때네ㅋㅋ

존나 야한데 이거

더이상 넓어질 좁아질 인간관계가 없다

하나 좁혔네

옛날에 프사로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써놨는데

별로 안친하던애가 상메 멋지다고 카톡와서 뻘쭘했음 ㄲㅋㅋㅋ

글쎄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본문같은 내가 진심으로 공감한 격언은 핸드폰 배경화면지정이나 내가 볼수있는 곳에만 써놓고

밝아보이는거 실없는거만 카톡프사로 해둠. 남들에게 보여줘도 되는건 나의 여유나 밝은면이고

진심은 남들에게 드러내지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데

외향적인 실친들은 이런 속내말하면 충격받아서 토론해본적이 없음. 외향적인 분들 의견은 어떰??

그 친구한테 지랄못하고 인터넷에 올려서 욕해주세요 하는거 보면 본인도 뻔한 우정이구만ㅋㅋㅋㅋㅋ

ㅈㄴ 피곤하게들 산다 나는 그냥 아무신경도 안쓸거같은데

여자애 상메에 '어떻게 나한테 그래 개새끼, 널 믿었는데 나쁜년' 이래둔 애도 있었는데 좀 충격이어서 기억나네

벌써 싸이월드를 잊은 세대가 온건가? ㅋㅋㅋ

싸이월드 한창일때 프사든 올린 글들 대부분 저런 식이었는데...

그때도 그랬지만 저런 글은 중이병 처럼 보이게 하기는 함

좁혀야 하는건 팔 각도지

나는 웹툰 한장면 캡쳐해서 프사하니까 오덕같다고 하지말라드라..

20대 초반이면 둘다 정상인데 30언저리먹고 그러면 둘다 병신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