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진짜 힘들어 보임

똥군기도 견디기 힘들텐데 말 안통하는 진상 환자 겁나 많음

응급실이라 리얼 응급으로 숨 넘어가기 직전이라 실려 들어온 사람 옆에서 CPR 하고 존나 바쁜 상황 속에서 속 쓰리다고 응급실 온 다른 환자가 자기 언제 해주냐고, 저 사람은 죽을거 같은데 자기 좀 처치 해 주면 안되냐 같은 소리 하는 미개한 인간 존나 많음

의사를 팔아먹어야지

담당선생님께 여쭤볼게요 하고 한 5분뒤에 선생님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철퇴를 찍어버려 ㅅㅂ

먹고싶은데 어떡해요 하면 덧나니깐 참으세요 하고 컷트 해야지 왜 딴소릴 길게하면서 스트레스 받아

후..오늘도 채용공고 올라온거 지원해놨는데

이런글 볼때마다 어질어질하고 댓글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봄

도움될만한게 있을까바 근데 개붕이들끼리 싸우지말라고ㅠ

응급실은 들어온 순서가 아니고

하늘나라에 가는 문에 가까운 순서대로 치료하는 거라던데

나 신경 안쓰면 아직 내가 죽을정도는 아니구나 하면서 좀 기다려줬으면 좋겟다

못배워 쳐먹은 새끼들이 별것도 아닌거로 대학병원 쳐오고 막상 기다리고 보니 돈아까우니까 대접받을라고 지랄하는게 큰듯;

의료보험제도가 너무 잘되어있음

거지새끼에 못배워먹은 애들이 너무 의료인들 괴롭힘

나일롱환자도 정말 많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