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시벌 ㅈ댓네"

이거 ㄹㅇ인게 회사 방문한 사람이 코로나 확진자여서

회사 문닫게 생기니까 헛웃음만 나오더라 ㅋㅋㅋㅋ

우리도 지금 그러잖아 허....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은 잘 안웃는 경향이 있음

길거리에서 보면 입꼬리 내려간 사람이 대부분

서양쪽하고 대조되는 면

한국사람 다 잘웃고다니던데

내가 줫같은 동네에만 살았나보다 ㅜㅜㅜ 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당시 외지인은 높은 분들이었고 높은 분들 있을때 활짝 웃는건 안심시키려고 하는 거니까 ㅋㅋㅋㅋㅋ

안심 시킬일이 있다? -> 일이 ㅈ됐을 확률이 높다

박수치거나 옆사람 두들기면서 폭소하는게 기뻐서 웃는 거고 저렇게 소리 안 내고 씩 웃는 건 ㄹㅇ 달관한 거

외국인 : 뭔일있어요???

??? : ㅎㅎㅎㅎㅎㅎㅎ 아뇨~~ 별일 없어유~~~ 방에서 나오지마세유~~ 절대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 호랑이 나왔네

그것이 집주인 김씨의 마지막 모습이였다

허미~~~ 허허허, 이걸 우짜쓰까잉..

거, 외국인 솜님덜은 방문 걸어잠그고 나오지마쇼잉~

아~ 허허 별건 아니고~ 허허허허 여튼 문 단디 잠그쇼~

할 때 문지방에 구멍 뚫어서 엿보면

주막 아줌마 치마폭에서 더블베럴 샷건 꺼내서 장전 하는 틈에

저 멀리서 좀비 오고 있는거 보임.

드가자~

아 그림체가 눈에 익다 싶더니

그 냥반이었구만

(대충 데뷔할려고 재미도 없는 삼국지로 어그로 끌다 연중했다는 내용)

대놓고 페미 지지하거나 부정하거나 하지 않은거 아니었어?

일단 흙길인데 비가오면 ㅈ되는거지..

ㄹㅇ 코트대신 입고다녀도 ㄱㅊ할듯

ㅇㅈ.. ㅎㅎ

여름에 저거 입고 다니면 죽을듯

웃음이라는게

예상 밖의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게 감당 가능할 때 나오는 반응이라는 해석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