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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 아빠한테 어떤 아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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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

2021.05.08

이런거 보면 참 좋은 부모자식 관계 같아서 훈훈한 느낌 들면서도

좀 부러움

0
2021.05.08

행복해서 좋겠다 씨발련들아 부럽다 부러워 평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씨발 좆같네

0
2021.05.08

52번 질문에 손보고 메갈마크인줄 알고 움찔했다.. 그들이 제 뇌를...

0
2021.05.08

눈물찔끔났음

0
2021.05.08

Q) 자식 키우기 힘들었을때가 있나요? 매일매일. (개붕이 엄마)

0
2021.05.08

쉽아려나 낮부터 눈물나게 할래

0
2021.05.08

말은 존나게 안듣는데

고집은 부모 닮아서 똥고집이고

허약하게 태어나서 빽하면 울면서

잠깐 한눈팔면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어디서나 잘자서 이상한 구석탱이 박혀서 잠드니

그 작은 동네에서도 경찰을 몇번이나 불렀는지 모르겠다.

 

넌 꼭 너 닮은 자식놓길 바란다.

0

힘든적이 없다는걸 보니 100% 구라네.

0
2021.05.08
@마리마리고양고양이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힘든게 아니라 서툴어서 그랬던 거였다.

 

응답하라1988에서 덕선이아빠 성동일님이 하신 대사를 항상 맘에 품고 산다.

아빠가 태어날때부터 아빠가 아니잖아. 아빠도 아빠가 첨이잖아.

그러니까 우리딸이 좀 봐줘.

0
2021.05.08

아시바 울리지 말라고

0
2021.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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