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자가 먼저
저녁밥 같이 먹자
내가 고기사줄게
이런식으로 연락이 먼저와서
같이 밥먹는사이임.
저녁먹고 뭐 앞에 상점같은곳이나 백화점 있으면
서로 돌아다니면서 노닥거리다가 들어옴.
한 여자가 7번정도 제안하면
나는 3번정도 제안했음.
나는 혼자서 자취하고
외로워서 이렇게 불러주는 여자에게 고맙고
더 다가가고싶은 마음에
호감이 생겨서
밥 다먹고 심심한데
산책하자. 이러면 자기는 집에서 쉬고싶다고 거절을함
또 여자가 보고싶은 영화가 있다고 해서
그럼 내일 영화 같이볼래? 라고 했는데
자기는 영화는 혼자보는게 좋다고 거절당함
그래서 이게 명백하게 선긋는거구나 했음
사실 서로 어긋난적이 많았음.
여자가 토요일에 어디에 같이가자 라고 하면
나는 꼭 그주에 중요한 약속이 있었음
예전에는 주 3회정도 같이 밥먹자고 했으면
요즘에는 거의 없는거같다.
어쩌다 여자애랑 단둘이 만나면
방어기재가 더 심해진거같음
또 단체 술자리에서
여자애가
"주변에 연락오는 남자들은 어느정도있었는데 같이 밥먹자고 하더라"
"내가 밥먹으로 나가면 여지를 주는 행동이라서 싫다."
라고 해서
여지를 주는 성격은 아닌거같음.
근데 요즘에는 이제 연락이 안오더라.
친구의 친한사람이라서
남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란다.
내가 너무 오바하는거지?
그 여자애는 나를 신경안쓰겠지?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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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29adf0
그냥 마음이 식은거 아닐까. 아쉽지만 너도 신경 쓰지 말고 갈길 가
8d28b16e
여자가 너한테 관심있었는데
지금은 좀 맘 식으신듯
27ff289c
관심이 있으면
왜 내가 뭐를 하자고할때 거절을 했지??
나였으면 관심이있는사람이 뭘 하자고했으면
바로 튀어나가는데.
8d28b16e
여자가 처음부터 그랬어?
6f29adf0
거리 두는 거 보면 자기 심심하거나 그럴 때 너 부르는 거 같은데? 그러면 어장이지
de74d837
예전에 글올리지 않았음?? 영화는 혼자 보고싶을 스도 있고 그럼 다른걸 권해야지. 산책?? 새꺄 발아파 죽겠고 마스크때문에 땀차는데 산책은 얼어죽을 산책이야. 좀....진짜 아는 동생이나 그런거였으면 쥐어박았다 센스가 약에 쓸래도 없네.
걍 식은거 같으니 다음엔 이런 실수하지말고 다른 여자나 꼬셔라
f3f44a3a
니가 먼저 벽을 쳤네 ㅡㅡ 거절 여러번 당하면 당연히 아 얘는 나에게 관심이 없구나 하고 딴 사람 알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