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신축만 오르고 구축은 그저그럼.

이게 맞긴한데 너무 옳그떠라 ㅋㅋㅋ

지금부터는 이제 못하지

그거 지방에 지어서 뭐할껀데 + 그래서 수익은?(경제논리)

그냥 이거 주구장창만 하고 있는데 이제 지방에다 아무것도 못한다 ㅋㅋㅋ

이제 태어날 아이들은 지방 광역시에 있을 메리트가 없어서 걍 끝남

왜 그랬는지 이해를 해야 현재도 이해를 하지. 모기지 파산이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쳐서 부동산 매수에 대한 불신이 걷히는데 시간이 걸린거지, 부동산 자산은 꾸준한 상승세임. 이번에 화폐 유동성이 늘어나서 마치 엄청난 상승을 한 것같은 착시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냥 오른거임. 지난 100년가 계속 그냥 오른거임. 화폐 가치가 가면 갈수록 하락하는데 자산가치가 오르지 않을 거란 생각은 왜 하는거임? 원래 오르는 거고 그냥 오르는거고 당연히 오르는거임.

언젠간 오른다 이말은 지나가던 중학생도 할수 있는말이다

지나고 나니까 쉽게 말하는거지

고점에 사서 20년간 골골대다가 나이먹고 돈버는건 아무도 원하지 않음

그 길었던 10년 박스피 조차도 길게보면 잠깐 옆으로 횡보했던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그렇다고 언젠간 오를꺼니까 아무때나 사고싶진 않잖아?

사람 심리란게 내가사면 길고긴 상승장이 끝나고 물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마당에 잃어버린 20년인지 30년인지 했던 일본이 바로 옆에 붙어서 한국의 미래니 뭐니 하는데

중학생도 아는걸 실천하시면 됩니다.

쫄보라 머리로는 이해해도 액수가 커지니 못사겠더라 ㅋㅋ

그냥 당시에도 여러 의견이 많았는데 그것만 기억하는 걸 거임. 난 지방이고 광역시에 사는데

12-15에 집사는 바보를 직접 본거라면 어떤 생각으로 집샀는지 분명히 말했을거임. 전세살면 공짠데 집을 샀으니까 당연히 나름에 이유가 있겠지.

내 경우는 15에 2억주고 첫 집을 삼. 이때 집산건 집안 영향이 큼. 우리 집은 남에 집에 세를 들어 산다는걸 이해를 못했음. 양반이 세들어 산다는 걸 본 적이 있느냐? 이런 분위기인 집안이라 장남인 내가 세를 든다는건 말할 가치가 없었음.

17년 말 18년 초에 이사를 결심했는데 이건 금리 때문이었음.

일본 미국의 양적완화기조는 계속되고 있고 개도국이 아닌 이상 높은 금리는 없을거라는 인식이 팽배했음. 디딤돌 신혼부부가 점차 낮아지다 3프로였으니 말 다했지.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과 얘기를 함. 내 생각은 금리가 낮고 향후 금리가 오를 일은 가깝진않을거다. 지금 4억 초반에 신축이 프리미엄도 없이 나와있는데 금리가 낮다는 걸 인식하는 사람들이 집을 사갈거다.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기존 아파트들이랑은 3세대 아파트는 차원이 다르니 더 큰 상승이 나올거다라고 전달함.

아버지는 건축사인데 부동산이랑 건설사랑 친했음.

건축경기가 내리막이었고 부동산이랑 건설사 아저씨, 건축사인 우리 아버지까지 입을 모아서 하는 얘기가 정부에서는 다주택자 편의도 봐주고 디딤돌 등 대출 이자도 봐준다. 공급물량은 이제 다 끝났고 몇년간 공급이 씨가 말랐다 지금 막 지어진 신축들은 건설경기 여파로 프리미엄도 제대로 못받고 있는곳이 많다는 거였고 동의했음.

난 집을 사면서 이걸 내친구들과 처가에 말했고

친구 20명정도 알린거 같은데 그 중 한명만 결혼때문에 필요해서 집을 사고 나머지는 안삼.

처가는 바로 신축을 대출끼고 한채 더 샀고 우리 아버지도 가지고 있던 구축을 다 팔고 신축 2채를 삼

4억 신축이었던 아파트는 지금 19년에 6억 중반 20년에 10억이됨

이후 문제는 세금인데 정부에서 출구전략을 짜주면 팔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당장은 나가는 세금이 커도 쥐고 있을 생각임

5년전이라고 정확히 집으면 너도 비추폭탄 맞는다 ㅋㅋㅋㅋ 그런새끼들 때문에 나라 망하는건데...

뉴욕 집값이 저 어디 사우스 캐롤라이나 시골 집보다 수십배는 높을 텐데 미국 미래가 없나

경기도는 지방이라 하기엔 좀 그렇다

요즘은 노령화된다는 부산 대구 울산도 뛴다 시국 미쳐돌아감

지방이야기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이야기하는 당신의 논리는 어디로.

동의함

정부가 이렇게 하고 이후에 더 쪼으던지 했어야했음

하지만 김현미는 반대로 했지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