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도 평양성에서 당나라 군대 포위섬멸 하기 직전에 당나라 군인들이 '아이고오, 우리는 이제 다 죽었다' 이러면서 대성통곡 하니까 마음이 약해져서 살려보냈다는데.
우리도 이런 정신을 잇고 있음을 써서 위로비 하나 세워주자. 위로비 첫 문단은 '평양성에서 당나라 군대 죽이려다가 엉엉 우는 게 불쌍해서 봐준 고구려의 후예로써 여기와서 죽은 중국인들을 위로하는 뜻에서 이걸 세운다' 이렇게 하고.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그란체스카
당신이 한국의 안시성 입니까
쉽지않은남자
경탑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