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자신의 의사와 반대로 갔는데 종교를 강요하면 그 개인의 종교의 자유는 어찌되는거임?

뭐 뺑뺑이 때 종교 구분은 넣는것이 좋지 않을까? 정도의 대안 정도 생각해 봤음.

?에반데

내가 살던 곳은 미션스쿨 없어서 잘 모르는데, 미션 스쿨도 뺑뺑이로 들어감?

ㅇㅇ 나 중학교 뺑뺑이로 환일 중학교 감

나는 그걸 추상적 권리로 봅니다.

자신의 종교에 따라 미션스쿨을 거부할 방법이 생긴다면 전혀 문제가 없을 일임. 대학처럼.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은 결이 다르지. 성인-미성년의 문제도 있거니와 중등교육은 공교육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는 곳임. 그리고 추상적 권리를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꼬라지가 만연한게 현실인데 뭐 추상적 권리니까 좆까도 된다는 소리야 뭐야?

헌법에 명시된 권리를 제한하려면 좀 더 그럴듯한 이유가 필요한데 추상적 권리니까 좀 무시하겠다는 소리가 가당키나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