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20대 중후반에 130 받고, 다른 현장에 150 받았던 기억이 나

 

가거도에서는 130 받으며, 몇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일을 

 

내가 진짜 그 당시 청년들이 섬공사나 배 탄다는 것에 면접봐도 

 

도망치겠지만 나는 수많은 공장을 대학교 졸업 후 

 

잡코리아에 연락와서 종합건설회사였던 곳에 처음으로 투입된 곳이

 

대한민국 최남단 가거도였어

 

내가 오자 1년만에 가거도 첨성대를 건설했어

 

그때 사람들에게 당했던 일이나 내가 바다에 희생했어도

 

생명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했어...

 

130받아도 나는 호구처럼 일해야 했어

 

아무것도 모르는 20대 초중반의 청년이였으니까

 

나는 가거도, 목포 북항, 목포 항구등을 돌아다녔어

 

 

바지선 선장은 나한테 뭐라 했으나 나는 참아야 했어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참이였으니까

 

차가 없어서 광주에서 목포로 가서 가거도로 가는 것은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요금이였으나 (?) 아니였어

 

130 받고 내가 가거도에 가야 했던 비용을 일체 받지 못한거야

 

그때의 목포에서 가거도 가는 비용이 7만원 정도 였어

 

그 돈을 돌려받아야 하지만 나는 몰랐어

 

그리고 내가 받아야할 1천만원의 돈을 회사에서 돌려받지 못했어

 

내가 받아야할 생명수당+ 운임비 칠만원을 받지 못한거야

 

그때는 종합건설사의 대해 몰랐고

 

130만원 받아도 내가 능력이 부족했으니 그렇게 받아야 됐구나 생각했어

 

그때가 2016년쯤 됐냐

 

그 후 장산도 교직원 숙소를 짓게 됐어

 

그때 장산도에 큰 사건이 있었는데 신안의 여교사 강간 사건이 그 장산도에

일어난 사건일지도 몰라

 

그 후 이사님에게 울면서 사장에게 받은 월급이

 

150만원이였고 2017년될때야

 

그때는 레알 몰랐어

 

내 돈으로 자재값이나 장산도에 갈 돈을 다 내야할지

 

그리고 내 월급이 150만원 2년만에 20만원이나 올라갔을때

나는 신안 섬의 자재값이나 운임비로 내 월급 절반이나 깨먹는건 전혀 모르고 있었어

 

내가 자재값이나 내가 섬에 들어가거나 그런 돈을 못 받았을때

 

내 월급 65%나 잃은거야 

 

그리고 소장 몇번이나 나갔을때 나는 그 회사에 남으며 150만원 받으며 일해야 했어

 

가거도에 몇백번 죽으라고 했던 생명 수당도 받지 못했고 

130만원 받았던 그때와

 

2년 후 신안 장산도에 교직원 숙소를 짓을때의 150만원의 값어치가 

지금 생각하면 그 회사에 노동청에 신고하고 싶지만

 

경력때문에 참고 있는 내가 호구라고 생각해

 

술 취해서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해하고 읽어줘

 

그리고 

 

고마워 읽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