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면 대출 잘나오지 않나 9급은 아닌가?

여자공무원들은 눈 없는줄 아나... 집이 가난해도 나이 더 어리고 모아둔 돈이라도 좀 있으면 몰라 개털도 없는 30대를 누가 데려감

서울에 집 살 돈 있고 형편 좋은 애들이 저런 여자 만나겠냐ㅋㅋㅋㅋㅋ 저 남자도 여자 사상 보면 맘 바뀔걸

저런데 나오는 9급 남자는 맨날 씹가난좆거지에 홀어머니야ㅋㅋ

결혼 안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라고 저러고 남친 험담까지 해가며 인터넷에 글을 쓰지

지조건은 시발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

난 여자입장 이해되는데 안정적인거 좋지만 지금처럼 격동하는 시대에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서는 뒤쳐지기만 함 코인이든 주식이든 집값이든 다른 사람들은 재산 배로 불리고있는데 먹고사는데만 만족하면서 산다? 어렵지

속세에 관심없는 자연인 마인드면 가능하겠다

여자든 남자든 한번 정도 기회 더 있으니 저런 생각이면 아예 헤어지는게 맞는듯

현실 찾고 싶으면 걍 빨리 헤어지고 지 살길 찾아 가던가. 남자가 저기서 뭐 갑자기 대박을 터트릴 리도 없고 그럴 수도 없고 남자 딴에는 정말 죽을 고생 해서 지금의 위치를 만든 건데 그게 맘에 안 들고 미우면 뭐 어쩌란 거야. 놔주고 서로 살 길 찾아가야지.

내 주위 9급인분들은 다 결혼잘하던데 월급적다적다 하는데 호봉이랑 수당 무시당할 수준은 아닌데 솔직히

저런 ㅅㅂ련들은 무슨일 하길래ㅋ 쥐뿔도 없는게

이새끼들 9급존나무시하네 ㅋㅋㅋ

9급을대체왜무시하냐? 10년만 좆빠지게 호봉올려봐라 얼마가되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었을텐데 꼭 저렇게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 가난한 병신으로 욕보여야 했을까? 결혼은 현실이니 뭐니 하지만 여자가 인성이 터진년인건 알겠다.

다 상대적인거지

여자 조건도 생각보다 형편없으면 그냥 이기적인 소리고

여자 조건이 생각보다 좋으면, 당연히 현실적인 소리고 ㅋㅋ

35세면 그렇게 급할 나인가?

근데좌

여자가 고민하는 것도 이해가는데 그럼 걍 빨리 남자 놔줬음 좋겠다

남자 입장 이해가지만 내 딸이 사윗감으로 데려오면 반대할 것 같다..

이런걸 혼자 판단조차못하고 저런커뮤에 올리는자체가 상종을하면안댐

그럼 헤어지면 되지 뭐가 문제임?

이런거 보면 결정사가 왜 이혼률이 낮은지 알거같음...

자산자산하는데 다들 뭐 얼마나 돈을 잘벌길래 그러는지ㅋ 요즘 하도 비트코인으로 벼락부자되는 환상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자산 형성은 원래 20~30년 길게 보고 장기적으로 저축하고 재테크하면되지.. 서울 신축 분양 잡아서 한 번에 떡상하려니까 우울한거다. 저렇게 일일이 결혼전에 상대방 돈 따지면서 계산적으로 하는 사람은 평소에 재태크도 잘 못함. 본인이 자신있으면 재태크 해서 같이 자산 형성할 생각을 하지. 자신감 없이 열등감에 휩싸인 사람들이나 저렇게 따지는거임.

결혼은 가치관으로 하는거임, 서로가 생각하는 것과 바라보는것이 어느정도 맞아야함. 안타깝지만 두사람은 이미 끝났음. 상태를 저렇게 보기 시작한 순간 점점 더 심해짐.

헤어져

비슷한 형편 ㅋㅋㅋㅋㅋ저거 남녀가 뒤바뀌면 백방 지랄 염병을 하겠지 ㅋㅋㅋ

마지막문단에 자식얘기나오는거보니 결혼하면 애낳고 가정꾸리고싶은 여자같은데 남자 조건이 딩크로 적당히 양가주모님용돈드리고 전세집 넓히려면 열심히 허리띠조여서 둘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음 근데 애 낳기엔 글쎄지 지금 당장결혼해서 애 낳고 맞벌이한다 쳐도 애 초등학교 들어가서 학원돌리는데 갑자기 홀시어머니 임플란트하셔야한다? 어디가 안좋아서 입원하셨다? 그거 다 하나뿐인 아들이 커버쳐야할텐데 될까싶다

각 나왔으면 헤어지던가

시⃫발⃫

여자입장이 어느부분이 이해가 감?.....

뭐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식에게 가난은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서 본인 스펙이나 연봉은 전혀 공개되어 있지 않네?

그런데 백마탄 왕자를 원하는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