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 징벌은 없었다고 한다..
역시 헬조선..
http://a.msn.com/01/ko-kr/BB1fuDoI?oci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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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lIliIIIllIIlIl
저 사건 당사자 혹은 다른 종류의 사회적 소수자가 되기만 해도 누구보다 절실히 도움을 부르짖을 거면서 존나 통찰력 있는 척하며 "장애인은 저런 전형 없애는게 맞지ㅋㅋ" 이러고 있네
HeadTax
아니 적합 부적합은 둘째치고 조작을 한게 문제인데 지랄났네 진짜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안녕히
이 나라 시민의식은 아직도 멀었네ㅋㅋ
Perceptron
교대...여초....남자...모자라...시각장애인....여선생이 도와야.....아하, 이해 완료! 대단하다 그성별과 ㅈ팔륙!!
아이디뭘로짓지
교대는 여자지원자가 남자지원자보다 수가 많아서, 교대가 모든 대학 중 유일하게 입학정원에서 남자를 일정비율이상 뽑아야하는 남자할당제가 있는데 그 성별이란 단어를 쓰기에 적절하지 않은거같음.. 좀 알아보고 쓰셈ㅋㅋ
징징이단
자꾸 핀트 이상한애들이 많아서 쓰는데 1급 시각장애인이 선생님을 하지 않는게 아이들을 위한일이라 해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점수를 조작해서 떨어뜨렸다고 점수 조작이 선행이 되진 않음
ㄴrㄹr
짜증이확나.
똑바로서라
해당 질환의 지원자 질병에 대한 제도가 문제가 있어서 떨어진거랑
의도적으로 최하점을 줘서 떨어진거랑
둘은 전혀 다른얘긴데...
의대교수 자기 자녀 뽑는게 뭐가 나쁘냐 ㅋㅋ 집에 가서도 계속 의사한테 교육받고 의사삶을 직접 눈 앞에서 본 실전교육 받아온 애들이고 사명감 역시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뽑으면 다들 비판하면서
유독 장애관련 글들은 엄격해지네...
휠체어 탄 교사교수는 학생들 가르칠 수 없는 이유도 없고 능력이 되면 뽑고 이를 보조해주는 사람을 추가 채용하면 된다...
추가채용까지 해서 뽑아야하냐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장애인을 집과 병원만 다니며 삶을 사는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같이 생활하는게 목표기 때문에 채용 자체도 따로한다.
저 사람들은 근로를 안하게 되면 그 사회적 부담은 다른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되서 최대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분위기가 되야하는데, 댓글들 보면 우리나라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씁쓸하다
BigJay
더군다나 고용이 늘고 낭비되는 잉여 고급인력이 현장에 들어가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니 선순환인데 말이지. 실보다 득이 많은데
똑바로서라
ㅇㅇ 장애인들을 무조건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 시키려고 하면 반드시 위에 댓글들 처럼 "니 같으면 동점이면, 장애인 쓸래? 비장애인 쓸래?" 말 때문에 아예 채용 자체를 분리도 시켜버렸더니, 이를 두고 '특혜' 라고만 함
그러면 장애인들은 사회복귀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야 좋은지에 대해서 말하면, 다들 비선호 직업군들 얘기밖에 없더라 ㅎㅎ;;
왜 반발이 있어도 강제채용으로 하려고 하는지 위에 댓글들 보면 알듯
BigJay
궁극적으로는 장애인이 사회진출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갖추어야 하는 인프라가 있는데 역설적으로 장애인이 사회로 나와야 그게 갖추어질수 있음. 수요가 필요를 만드는거지.
그래서 장애인은 특혜건 뭐건 줘서라도 꼭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관련 산업도 생기게 되며 장애인이 자립해서 결과적으로 비장애인이 부양에 드는 비용(세금포함)을 경감 시킬수 있음.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 일자리 창출도 비슷한 개념
똑바로서라
ㅇㅇ... 나랑 생각이 같네 ㅎㅎ 심지어 그의 가족과 사회가 부담하는 비용보다 사회진출을 통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비용이 더 저렴한데...ㅠㅠ
빨리감기
장애까지 있는데 만점에 가까운거였으면 비장애인들보다 몇배의 노력을 했다는거냐...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잘 뛸수 있을지 없을지는 나중에 진짜 되서 평가하면 되는건데
벌써부터 저 사람이 들인 노력과 시간들을 무슨 권리로 짖밟는거냐 개새끼들이네
오케이징
나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은 시각장애인이셨는데...
집에가고싶다시이이발
지금 전국 교육청 교원 장애인의무고용율 못채워서 거의 벌금 내고 있는상황일껄
cwion
이거시 헬조선이다 이말이야
그레이색이야
근데 소풍가면 정말 애들이 데리고 다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