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 사업은 인건비와 임대료가 대부분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지하 2층 2~3평 공간에 로봇이 분해-재조립-인화 하는 시스템만 구축하면 비용은 어느정도 해결 되지 않을까?

로봇에 대한 운영비용은 사업이 오래 유지만 되면 해소 가능할거 같은데

플래시가 축전식이라 분해하다 축전된거 잘못건드리면 감전됨.. 재활용 목적으로 분해를 하더라도 조심해서 하길..

로모 심플유즈는 첨부터 재사용 가능하게 나오긴 한건데 현상인화서비스랑 결합한건 매우좋다

그냥 핸드폰으로 찍고 포토프린터로 뽑는개 더 낫지않나

요새 필름카메라는 다 갬성영역일텐데 일회용카메라를 쓰나? 다들 따로 카메라 사는거같던데

다른사업해라..

플라스틱 오래되면 경화되서 부러지지않남

빨리 내다버리고 필름 인화 안 하는 게 더 친환경적.

저런게 아직 존재했다는게 더 놀랍다... 감성은 결국 카메라 앱 필터로도 되잖아. 그거 인화하면 안되는건가...?

저기 가면 현상 접수하는거 줄서서 기다리는데 ㅋㅋㅋ

방구석에서 부랄긁으면서 댓글다는 개붕이가 사업성이 어쩌고 하는 댓글보면 기가 차네

오ㅋㅋ 구경가야지

어렸을때 가족들끼리 놀러가서 누나가 카메라 열심히 찍은거 집에와서 뚜껑까봤다가 개욕먹으면서 뒷통수맞은거 생각나네...ㅋㅋㅋ

와 나 이거 여행 갈따 하나 

필름카메라는 찍는 그대로 온전히 나오고 일일히 수정도 못하니깐

나중에 현상하고 다시 보게됐을때 더 와닿고 더 생생하게 느껴질거같아 진짜 좋다

수요가 있으니 하는거지 ㅋㅋ 땅파서 장사하겠냐

저거 디게 위험하다

셔터 차징 되어있는거 모르고 뜯었다가 콘덴서에 감전된적있어

순간 팔을 망치로 내려친듯한 기분이었음

필름가는데 10분이면 쉽게 분해도 못하게 만들어놓은 거 아님? 프린터 잉크 다 쓰면 야매로 충전해 쓰라는 거랑 다를 거 없네

아날로그 카메라만이 가진 그 특유의 매력이 있지

그런데 디카에서 폰카로 넘어가면서 필름카메라는 거의 잊혀진게 가끔은 아쉬움

니코매트 라는 카메라 집에있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음 근데 20살때 그걸로 사진 찍고다님 ㅎㅎ 수동조작 할 줄 몰라서 사진이라 할 수도 없는 이상한 결과물이 나옴

그냥 폰카를 더 활성화시키면 일회용에 의한 환경오염은 없어지지 않나

아직 아날로그 쓰는 개븅신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