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니가...

칸코쿠진데스 한궈런~ 토종입니다 ㅋ

사실 가끔씩 부모님에게 난 전생에 참깨였을것같다고 이야기는 함.. 부모님은 중국음식 안좋아하셔서 내가 만든 것 안드심 ㅋ

개인적으로 사서 쓰는 중국 향신료만 10개 정도 됨

음악도 중국 전통악기로 크로스오버된 거나 고전풍의 음악을 자주 듣고 중국 고전풍 그림들 찾아서 보고 그래 ㅋ

개인적으로 나중에 중국어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게 난 중국문화를 좋아하는 것 뿐이지 중국이나 중국공산당은 싫어함

중국인들은 케바케.. 내가 만난 중국인들은 다 순박하고 좋았음 다만 북방지역 출신들인지 여자나 남자나 잘 안씻고 다님

중국 요리도 다 없어져서 만한적선 한국에서 배워감

그림? 수준있는건 홍콩이나 중국외 국가 시민권자고

음악은 조시나 까잡숫고

세공은 모르겠다

다 없어지긴.. 중국요리 가짓수가 얼마인데 ㅋ

너가 말한 건 황실요리들임 물론 문화혁명때 요리사들도 탄압해서 없어진 요리들도 많지만 워낙 방대해서 뭐..

중국 지방 요리까지해서 요리가 5만종류 이상 된다고 함

그림쟁이 출신들이 대부분 남방지역 출신들이 많음. 홍콩이랑 연관된 경우도 많긴 함

음악은 뭐 들어본거나 있음? 없으면서 욕이나 하기는.. 애초에 우리나라 전통악기 중 일정부분이 중국에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데 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떠들썩했던 쇼팽콩쿠르 우승.. 중국인도 우승한적 있다 인구가 14억인데 음악에 재능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겠냐

물론 대부분이 빛도 못봤지만 정말 대단한 애들도 있음 중국 내에서만 유명함

세공쪽은 대부분 대만 박물관에 전시된 것들임 대부분이 옥이고 도자기 그런 것 자주 봄. 상아나 보석 세공품도 보는데 감탄이 나옴

그리고 오해하지 말아야하는게 중국문화'도' 좋아하는 거임. 우리나라 문화를 폄하하거나 평가절하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이미 핑핑이가 있는걸 ㅠ

근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이게 맞는말 아니냐? 인구가 13억이니 잠재적인 인력풀도 어마어마 할텐데 거기에 잠재된 소프트 파워가 장난 아니겠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중국은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그걸 중국 공산당이 성장 억제제 마냥 찍어 누르는거지. 중국이 이 정도 선까지 큰게 정부가 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이 정도밖에 키워내지 못한 무능력과 비효율의 증거임. 일례로 삼국지, 초한지, 등등 한국에서만 해도 아재들 물고 빨고 하는데 엄한 한복, 김치, 기모노 이런거 물고 늘어질 시간에 이걸로 시작했으면 또 어떤 대형 트렌드가 탄생했을지 또 모름. 아니라고 하기엔 중국도 아니고 일본에서 만든 삼국지 시리즈, 진삼국무쌍, 심지어 토탈워에서도 가져다 쓴 콘텐츠인데 정작 본토에선 허구헌 날 양산형 짱 모바일게임이나 만드니 앞이 캄캄하지. 거기다 상도덕이고 선의의 경쟁이고 개나 줘버린 중국 경영계와 민족성도 한몫할거고. 결국엔 지들 능력 지들이 제대로 못써먹는 거다. 우리한텐 그게 개이득인거고

중국 대만 다 가봤지만 난 아니더라 술정도만 ㅇㅈ

ㅇㅇ 운영체제가 병신임 하드웨어 존나 씨발 막강한데 내수경제 존나 잘돌아가는 13억+@의 인구까지 생각하면 완벽한데 운영체제가 병신임 ㅉㅉ

ㅇㄱㄹㅇ ㅋㅋ 종이박스에 담겨져 나오는 볶음밥같은거 ㅋ 간단하게 끼니 때우는 패스트푸드로 인식됨

관우가 신이라 못처리함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