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군번?

틀

나 04년 1월 군번인데 우리때도 없었는데

식고문은 아니었음 걍 피엑스 델고가서 엄청나게 사준다음에 배터지게 먹이는건 같았지만 터치 안했음 ㅋ 스스로 압박감을 느껴 과식하지만..

그게 웃기냐..?

먹기싫다는데 맥이고 체했으면 불쌍해해야지 

사이코패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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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기준에선 웃겼겠지만 걔 기준에선 폭력 아니었을까?

먹기 싫은거 먹인건 만원어치를 쑤셔넣든 100만원어치를 쑤셔넣든 결국 같은거 아냐? 뭐가 억울하다는거야 이새낀

인성이 어떻게 되었길래 욕부터 쳐박냐?

사격장도 다니고 생긴것도 멀끔한 사람이 성격은 왜이려

내가 내 스스로 싸이코같이 적었냐

당시 전입 첫날에 맞선임이 생필품 및 애들 훈련소에서 나와서 px 맛보고 싶은 거 있으면 한번 맛 보라고 사주는 게 전통이었는데 샤워용품만 한두개 사주고 끝나면 소부대라 다른 선임들 눈치가 커서 아무 간단한 거나 같이 먹고 나왔었음

그래서 샤워용품만 고르길래 먹을것도 고르라길래 괜찮다길래 아무것도 안먹이고 나오면 뒤에서 내 얘기가 나올 수 있다. 그냥 맛이라도 보고 싶은 거 고르라고 말하니깐 라면고른거고

체하고 나서 같이 행정반 가서 약 먹이고 미안하다고 밤 늦게까지 상태 호전되는거 보다 잤는데 그게 존나 불편하냐

당사자들끼리도 지금 허허 그땐 ㅈ될뻔했지 하고 웃고 넘어가는 썰인데 지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존나 궁금하네

뒤에 이야기를 더 적던지 하지, 원댓글에 일석점호때 빡쳤다는 얘기만 부각시켜놓으니 다들 너가 악기바리로 식고문한줄 알지 ㅋㅋ

밑에 놈은 웬 미필타령이여 ㅅㅂ 늙어서 민방위된것도 존나 서러운데...

불편러들 이해하기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대댓 보고 우르르 다굴친 것 같은데 ㅉㅉ 안타깝구만. 충분히 상식적인 범주의 일화로 보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