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출시
SF 세계관으로도 멋진 스토리를 가진 명작 RPG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해냄.
이 때의 성공이 후에 더 큰 성공을 거둔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초석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2. 스플린터 셀 출시
레인보우 식스를 통해 게임화에 대성공한 톰 클랜시 세계관에서 야심차게도 잠입 액션 게임으로 새 IP를 출시함.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롱런 인기 시리즈의 시초가 되는데다가, 아직도 1편을 최고라고 치는 사람들이 많음.
3. 콜 오브 듀티 출시
이 게임은 훗날 fps의 바이블이라고 불리우는 프랜차이즈로 발전함.
4.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출시
엄청난 자유도의 유즈맵을 제공했던 이 게임은 도타의 시초가 되고, 도타는 명실상부 현재 최고의 인기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반석이 됨.
현존하는 최고의 mmorpg 중 하나로 불리는 와우의 기반이 되었다는 건 당연한 사실.
5. 말해봐야 입만 아픈 플레이스테이션 2 또한 전성기를 이어감. 워낙 오래 지속된 전성기라 반대로 2003년은 특출나진 않은 편이었을 정도.
6. 그해 출시된 심시티 4는 아직까지도 심시티 시리즈 최고의 게임으로 회자되고 있음.
7. 그리고 우리나라 한구석에서 웬 악성 종양 하나가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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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애미를거두는자
ssx3는 진짜 개많이햇는데..아직도 생각남
번도못해봄
sex3
냐냐냐냐냥
저 당시 메이플은 재밌었는데 ㅋㅋ
저때도 확률조작 있었으려나
어라라라
저땐 주문서밖에 없어서..
배추도사고무도사
이미 예전에 주문서 확률조작 한 번 터지지 않음?
Rldydhd
조금 뒤에 나온 하프라이프, 2 카스, 포탈 시리즈도 엄청 재밌게 했는데 ㅋㅋㅋ
Knight
저땐 현질빨 좆망겜이 아니었는데...
돈많은백수
저땐 확률 템이라곤 피그미 그것도 일단 나오면 이득
폭렬빨통탐험대
당시에 추억도 많고 해서 갓겜이라고 좀 말할 수도 있지 그걸 인정 못해가지고ㅋㅋㅋㅋ니 겜잘알 맞다니까? 인정한다니까?ㅋㅋㅋ근데 저 당시에 니만큼 저렇게 다양한게임 해본 애들도 많이 없다고 ㅋㅋ보편성과 대중성을 전혀 이해 못하네
도레
천편일률적인 rpg의 틀을 못 벗어나는 게임성 제로인 저런 쓰레기한테 시간을 버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초절정탄산수
ssx3랑 저때 플스2는 진짜 가족끼리 어디 놀라가도 플스 챙겨가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illiil
저시절에 팔던건 기껏해야 외형 의상 확성기 정도 아니었나 어쩌다 지금 이꼴이 됬냐
새코코넛
개인적으로는 1996년이 진짜 레전드였다고 생각함. 서양에서는 디아블로가, 동양에서는 포켓몬스터가 탄생했고, 그밖에도 슈퍼마리오64, 메탈 슬러그, 팀 포트리스1, 퀘이크, 문명2, 철권3, 레드 얼럿, 삼국지 공명전 등등 고전 명작들이 유난히 많이 나왔음. 심지어 야겜 레전드인 귀축왕 란스나 한국 패키지 게임 최고 아웃풋이라는 창세기전2도 96년 작품임. 뭔가 되는 해였던 년도.
Asteroid
스플린터셀 신작 언제 나오냐고 ㅋㅋㅋ
어라라라
저때 메이플에서 외치던게 현질을 안해도 되는 게임
ㅋㅋ지금 보면 시발개소리지
오랑캐
오 저 때는 넥슨쪽에서 그런 쪽으로 내세웠어? ㄷㄷㄷ 고건 몰랐네
pworjfn
그당시엔 실제로 그랬으니까 뭐..
정액제 유행하던 시절에 부분유료화게임에 유료템은 게임적 성능과 상관없는 뷰티아이템 뿐이였었으니..
진한쵸코
저때 메이플은 거의 국민겜 아니었나 싶은데
걔붕이
2004년 와우 이후로 뭔가 또 바뀌지않나 ㅋㅋㅋㅋ
일만에가입함
츷 제네럴이 없넹 무룩
불속성효자
메달오브아너가 fps시초격
나름 잼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