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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미켈란젤로와 단테에 관해

"시간은 만물을 스러지게 한다.

만물은 시간의 힘 아래 서서히

나이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진다." -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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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제 생각 입니다. 아담의 창조에서 아담이 왼손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오른손을 잡는걸 뜻하고 있는데 ,

이것은

인간이 선악과(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기 전 오로지 선이신 하나님과 같이 함께 할 수 있었음을

의미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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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천지 창조 중 "이브의 창조"

 

(제 생각 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에 들게 하신 후에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인류의 조상인 하와를 창조하셨으니,

탄생된 하와는 아담과 같은 상태로 죄를 짓지 않은 선한 상태 이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오른손과 왼손 양손을 모아 의미를 찾고자 함을 의미 하는 듯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오른손을 들어 말씀하셨으니 "거룩한 손"은 "오른손"을 의미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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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중 <낙원에서의 추방>

 

(제 생각 입니다.

그림에서 보면 만악의 근원인 사람 형상을 한

"뱀"이 왼손=선악과 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을 교만으로 시작한 "죄"의 근원이 "왼손"을 뜻하는 듯합니다.

이때 ,  "타락"하여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졌으니

"여성은 출산의 고통을 죄로 받았으며"

"남성은 끊임 없이 죽을 때 까지 일을 해야 하는 죄를 받았음을 의미"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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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 롤랑 : "천재란 어떤 인물인지 모르는 사람은 미켈란젤로를 보라"

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위대한 작업 앞에서 우리는 경탄하기도 하지만,

같은 인간으로서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미켈란젤로의 <다윗> <피에타>과 같은 조작 작품들과 바티칸 시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과 같은 그림을 보면 비록 그것이 진품이 아니라 화보일지라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군다나 미켈란젤로는 자신을 조각가라고 주장한 사람이었다.

 

"약간의 빵과 포도주를 들고 나면 일에 파묻혀 잠도 몇 시간밖에 자지 않았다.

볼로냐에서 율리우스 2세의 동상을 만들 때, 그와 세 사람의 조수를 위하여 마련된 침대는 하나뿐이었다.

이때 옷도 갈아입지 않고 장화를 신은 채 잤기 때문에 한 때 다리가 부어 장화를 칼로 찢어야만 했다.

무리하게 장화를 빼면 다리의 살점까지 함께 묻어나올 지경이었다."

미켈란젤로는 1564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도 <론다니니의 피에타>를 제작하고 있었다.

만년에는 병상에서 일어나 작업을 하기 위해 비를 맞으며 성 베드로 성당으로 달려가다 하인의 등에 업혀 오기를

여러 차례 하기도 했다.

 

(즉 , 천재와 미치광이는 한끝차이로 긍정적으로 미치면 천재지만 , 부정적으로 미치면 미치광이가 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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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 , 인간의 허물을 벗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심판을 받는데 , 

 

모든 죄에 대한 것에는 고전 명작인 "단테의 신곡"에서 이를 잘 나타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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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관을 쓴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

 

il Sommo Poeta

최고의 시인

이탈리어의 아버지

-이탈리아어 위키백과

세계 역사에서 단테를 주목하지 않고 "천재"를 논할 수 없다.

그는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풍부한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신곡"과 필적하거나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셰익스피어가 남긴 39편의 희곡 중 가장 뛰어난 20여 편을 하나의 작품으로 간주해야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 해럴드 블룸

단테와 셰익스피어는 현대 세계를 그들 사이에 나눴다; 세 번째 인물은 없다.

- 토마스 스턴스 엘리엇

나는 "성경"만큼이나 "단테"를 사랑한다. 그는 나의 정신적 음식이고, 나머지는 안정제이다.

- 제임스 조이스

나는 누구도 단테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는 그를 그렇게 높이 평가한 것은 내게 좀 무책임한 것 같다.

나는 그가 신곡과 같은 것을 만들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유창한 이야기를 했고, 축하를 받았다. 그것은 단테에도 있다.

(중략) 문학에 관한 한 신곡은 복음서보다 떨어질 뿐이다.

호메로스는 위대한 작가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단테나 복음서의 작가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일리아스에는 정말 서사적인 순간이 있을까?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단테는 거대한 가톨릭 정신으로 우리 앞에 나서지 않는다. 오히려 좁고 심지어 종파적인 정신으로 그것은 부분적으로 그의 나이와 지위의 결실이지만, 부분적으로 너무 지나치게 자신의 본성에 기인한다. 그의 위대함은 모든 의미에서 불같은 강조와 깊이에 집중되었다. 그는 세계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세계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사물을 통해 그것이 존재의 심장으로 내려갈 때 뚫는다. 나는 단테만큼 강렬한 것을 모른다.

- 토마스 칼라일

단테는 신화 문학의 꿈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의 대상으로서 하늘과 지옥을 노래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그는 우리가 서 있는 이 약속에서 가장 먼저 출발하여 우주의 광대한 광활한 광경에 도달했고, 악마와 극악무도한 고문들 사이에서 나락을 가로질렀고, 그 후에 천사의 숙주와 발견되지 않은 세계를 지나, 가장 높은 곳의 영광에 찬 눈으로 응시했다.

단테는 이 새로운 역겨운 세계를 발견한 콜럼버스였다.

단테는 아마도 호메로스를 능가했을 것이다.

- 에드문드 더 그리핀(문학 교수)

저는 단테 알리기에리를 가장 존경받는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더하고 싶습니다.

단테 알리에리는 불멸의 작품들을 통해 진정한 지식, 세계의 진정한 발견, 삶의 심오하고 초월적인 의미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할 말이 많습니다.

신곡은 진정한 순례의 여행이라기보다는 개인과 내부는 물론 공동체, 종교, 사회, 역사적 순례의 여행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단테는 희망의 예언자이며, 인류의 구원과 해방의 전령이며, 모든 남녀에게 심오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단테의 신곡 출처 : https://blog.naver.com/anjs7788/22224019057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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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5:17]

 

원글 출처 : https://blog.naver.com/anjs7788/222249934034

 

여러분 잘 보시면 ,

이 미켈란젤로의 그림 "최후의 심판"의 보좌위에 다리만 있고

위가 잘려 있음을 의미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습니다.

명화를 잘 보시면

천지 창조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노인"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그 후에 죄가 땅에 가득하여 너무 복잡해지자

동정녀 마리아에게 인간의 몸으로 나셔서(유아기시절 ~ 청년시절) 모든 제물 대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돌아가신 것 입니다.

또한 인간의 육체를 벗으시고 다시 신의 육체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 인걸 깨달아야 합니다.

이를 믿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성령이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죽는 날에 이를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할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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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천지창조" 부분 발췌

아니면 말지(지옥)을 선택 하게 하신 것 입니다.

이를 선택 하는 건 인류인 우리들이므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죽음이 아닌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죽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하는 것 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가지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온갖 죄를 다 저지르면서 나는 천국 간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는 위선자이기 때문입니다.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보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냈으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로 오리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아멘

즉,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야훼)로 인자한 "노인"의 형상을 띄셨으며

신약 시대 , 즉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로 탄생하신 후에는 "유아기 ~ 청년기"까지 계시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부활 하신 것입니다.

단테의 신곡에서 베르길리우스의 모티브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임을 생각 하면서 읽으면 감이 오실 겁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출생 - 사망

570.4.22. ~ 632.6.8.

[네이버 지식백과] 무함마드 [Muhammad] - 이슬람교의 창시자 (인물세계사, 원재훈))

불교 창시자

부처(석가모니)

출생 - 사망

BC 563년 추정 ~ BC 483년 추정 

그 외에 어떤 종교도

천지창조에

부합한 여호와 하나님을 닮아갈 수 없이 오래 살았으며 , 

삼위일체의 형상에 맞는 이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6개의 댓글

2021.02.20

종교의 무서움

1
2021.02.20

문장 어법이 안 맞으니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거기다 글맺음이 종교전도인데… 일단 신고하겠다 승희가 심판할것이다.

1
2021.02.20
@하티

그래서 종교글 이라 적었지 않나

0
@EINFP

종교에 대한 글과 종교를 포교하는 글은 다른 글이야

0

카톨릭신자인지

기독교신자인진 모르겠지만

둘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타락과 죄에대한 정의는

비슷한걸로 알고있음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한것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인한거라고

말한다면 정통교리를 벗어난

이단적 신학일거다

1
2021.02.20
@소리벗고빤쓰질러

말을 잘못 적었네

교만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했으니 타락한 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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