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사에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9시에 sbs에서하는 만화봄. 엄마가 준 300원 받아서 놀이터 가서 맘맞는 애들이랑 놀다가 백원으로 오락이나 뽑기한판 때리다 점심때 집에감. 주말에는 항상 떡볶이 끓여주심(맛없음ㅋㅋㅋ) 먹고 다시 나가서 문방구앞 오락기에 100원넣고 왕까지 가는애꺼 옆에서 구경하고 훈수두고 50원짜리 쭈쭈바하나 먹과 사탕한개삼. bb탄총알 줍고(색 총알 주우면 신남) 해 질때쯤 남은 100원으로 꼬질꼬질해진 손에 튀김쥐포 들고 집에 들어감

짱깸뽀! 이기따!

길바닥에 우유 안쳐먹고 터트리는거도 있었는데

96년생인데 '90년대생 공감' 이런 글에 100% 공감된 적이 별로 없다

동네마다 다른 건지, 내가 찐따라서 그런 건지, 90년대 초반생들의 공감대인지

킹오파 96....

카미노 고토가 아라니고토

코코데스카?

게닛츠 브금 들으면 아직도 설렘

그래서 폰겜에도 가챠해서 뽑아버림 ㅠㅠ

색바랜듯한추억

마지막거는 회사에서 쓰는중 ㅋㅋㅋ

우리집은 쭉 집전화 써서 몰랐는데 요즘은 다들 집전화 없더라.. 근데 우리도 할머니가 집전화번호만 외우셔서 놔두는거지 할머니 빼고는 전화오는데가 여론조사 같은것밖에 없음 ㅋㅋ

어릴때 비교하면 생활은 편해졌는데

저 시절이 그립더라

빠른 92년생인데 저거 다해봤는데 하....그립다 그리워

저 묵찌빠 그립다.

예전에 저거 돌렸다가 20개당첨 떠서 몇일동안 얼린 쿨피스 먹으러 들락거렸는데 ㅎㅎ

사진들이 너무 이쁘다

난 80년 초중반 생인데 전부 다 공감이 되네...

내가 젊게 산건가

거를 타선이 없네

80년대생도 크게다르지 않았어 ㅠ

아. 마지막 전화기 엄청 갖고싶었는데.

나도 달려라 코바 전화하고 싶었다고.

90년대 초반. 많이는 중반까지가

어린시절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놀던 마지막 세대

되돌아가고싶다

마지막은 요즘 애들도 군대가서 많이 써볼듯ㅋㅋ

학종위 위에꺼 요요임?

그래.. 우리들의 삶은.. 모든게 배틀이지..

저때 과자, 캬라멜, 씨리얼, 네스퀵 등 먹을꺼 사면 장난감 들어있거나 사은품 동봉 됐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더라 뭔가 아쉬워

토끼코크 사다 불고 돼지본드 불고 환각속에서 같이 장풍쏘고 놀던 친우님들이 그립읍니다

퍼크 아는사람 없냐

이효리 저러고 있는 짤 오랜만에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