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좀아님

뭣허러 시부모랑 살어 ㅋㅋ 미쳤네

지분 30퍼로 대출 땡겨서 전세라도 얻어서 나가서 살아야지 현금도 2억인데 왜 기어들어감 여자가 몸만 오는것도 아니고 여자 집에서도 반대할듯

신혼살면 LH전세대출 될텐데 굳이? 아니면 반포자이 담보잡고 다른집 전세도 될텐데.

신혼에 시부모랑 같이사는건 선넘엇지;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나본데?? 일반적인 부모세대들 절대 자식들한테 안 물려주고 끝까지 틀어쥐고 있음...언제까지 살지도 모르고 자기 노후도 장담 못하는데?? 대체로 가진 거 아파트 한두 채 있는 집들 유세가 더 심하다. 가진 게 그거밖에 없거든 ㅋㅋ 오히려 정말 자산 많은 부자들은 세금 문제 때문에 자녀, 손자들한테 미리미리 증여하고 그런다...

본인이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시부모댁 or 처가 들어가서 불편하게 살어?? 저러면 반포 자이 방 하나라도 줄 거 같아??? ㅋㅋ 결국 믿을 거는 자기가 이뤄낸 자산이다. 남한테 아쉬운 소리 들어가면서 살 필요 없지.

이건 돈문제가아니라; 나라도 시부모랑살기싫음. 내부모랑도 같이살기싫은데 남부모랑 어캐 같이삼..... 떨어져잇어야 더 잘하는게 가족임

또 엄근진 하면서 남의 가정사에 훈수두는 개붕짜장들이 한가득이겠군

내 결혼도 못하는데 남 결혼갖고 할 말이 딱히 없구나 흑흑

ㅋㅋㅋㅋㅋㅋ시부모없으면 굶어죽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누가 시집살이 할라그러누ㅡ

아무리 며느리랑 시어머니랑 친해도 불편할 수 밖에 없다.

뇌가 있으면 같이 살면 안돼.

숨이 턱 - 턱 - 막히네

장모님? 장모님?

디시 아햏햏 시절만해도 'X세대' 여자가 신부가되어부려서 나가서 살림차리자고 하는데

부모버리고 나가는게 사람이 할 짓이 아닌것같다고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고 고민글들 올렸었는데..

-틀-

남자로 치면 직속상사랑 같이 사는거지

결혼안한 개붕이들 명심해라. 시댁이랑 처가는 멀먼 멀수록 가정이 평화롭다. 백이면 백이 다 그렇다

반포자이야! 애들아! 애도 대신 키워준데!

뭐가 문제데!!!

와 근데 돈 많이 모았네. ㅋㅋ진짜 군대도 안 가고 남자보다 2년 더 일하면서 5천만원 적게 모으는 건 무슨 원리임? 존나 궁금함 진짜 ㅋㅋㅋ

파토 날만함 돈 문제를 떠나서 결혼은 분가가 맞다고 보는편이라

부모님 계셔도 파워섹스 끝난 뒤 고추 덜렁거리며 냉장고 물 꺼내 마실 자신 있으면 같이 살면 됨

난 결혼후 3년 같이살앗는데

60평이라 생각도 못해본 평수네

조명쪽 개발할 때 여기저기 따라가봤는데 평수가 클수록 현타오더라

엄마랑도 싸우는데 ..

60평이든 100평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냐.. 같이 산다는게 중요한거지

나와서 살아야한다

지들끼리 충분히 빌라서서 존버가능하네

아니면 경기권 아파트 월세타던가 반포자이는 나중에 상속받으면 되지

남자잘못이지 대출받아 전세가던가 월세로 나와살면되거늘

우리 엄마도 시부모 모시면서 살다가

지금은 할매 돌아가시고 할배만 계시는데

할배가 지금이야 나이도 많이 먹고 기운도 떨어져서

순해졌지만서두

원체 성격이 그렇게 좋은 양반이 아니시라 참 힘들었다더라

할배가 워낙 옛날사람이라서 더 힘든것도 있었겠지만

얘기 들어보면 참 쉽지않어...

지분도 박혔는데 언젠가는 물려받을 집인데 왜 분가 안함 ㅋㅋㅋ

옛날처럼 모여서 농사 지을것도 아닌데

그냥 나가 살지뭐 부모님은 손주 보고싶고 둘이 적적하실까봐 같이 살았으면 하는듯

모시고 사는게 쉽지는 않지

일단 신혼에는 나가서 따로 살다가 애 낳으면 그때 들어가도 좋아하시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