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좀 보고 글삭할게
친구중에 한명이 9급공무원준비를해
난 중소기업에 재직중이고
이친구가 열심히 공부는 하는데 그게 스트레스인가봐 잘안풀리고
그러니까 친구들만나면 만만한 나한테 잔소리를 하더라고
요즘은 공무원이 짱이니 자기는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느니 뭐니
나도 처음에는 그냥저냥 듣기만했는데 이제 너무 힘들고 그렇더라
막상 공무원붙은애가 저랬으면 오히려 쟨 9급통과한애니까 그렇지 라고 생각은 할수있는데
붙지도못한애가 저러냐 라고 나도 약간 친구서운하게 말할뻔도하고
공무원 준비하는 개붕이들한테 미안할수도있는데
막상 공무원인애들은 오히려 겸손하고 공무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반면에
붙지도못하고 공무원 준비하는애들이 오히려 공무원인거마냥 하더라고 이게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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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e097bd
이 말 그대로 전해줘
ㅇㅇ아 합격 하고 이야기 해
나는 내 돈 벌어서 부모님 용돈 드리고 부모님께 돈 때문에 아쉬운 소리 안 하는데 너는 등골 빼먹는 거 그만 하고 공부를 하던 취직을 하던 돈 좀 벌라고
공시 준비 하는게 특히 9급 준비 하는 사람이 유세 부릴 시대는 지났다고 붙으면 본전인 시험인데 붙지도 않고 말만 하냐고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고 진짜 공부는 하냐고 물어봐
15747676
빙신이 붙어야 어따대고자랑을하지
뒤질라고
15747676
남들은 2년안에 못붙으먼 관두라던디?? ㄱㄱㄱㄱ
496e507d
1. 그냥 없어도될 인맥이면 손절
2. 정말 그래도 오래봐왔고 친한친구다 하면 들어주기만해라
79e9bb48
손절. 사람 바뀌긴하는데 힘듬 일반사람은 안바뀜 그만큼 노력을 할 인연이라 생각하면 만나고 아님 손절치든지 무시하셈
fd8510e8
진심 개또라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