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를 시행중인 국가중, 여성까지 징집하는 국가중 하나인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여군들은 SNS에 훈련중인 사진을 올리거나 

 

(군필 아감 루드버그)

 

훈련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거나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성들이 화보를 찍는등 홍보에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왜?

 

 

 

간단하다, 인터넷에 자주 노출되는 이스라엘 여군들은 여군 홍보대사로 채택된 인원이기 때문이다.

 

 

(홍보대사 마리아 미리 도마크)

징병제를 채택하는 국가는 어디나 똑같겠지만 이스라엘의 여군들 또한 병역 기피현상이 매우 심각하다.

 

전체 이스라엘 군 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0% 정도 이며 물론 남성과 격리되어있는 공간에서 생활한다.

 

86년도에 재정된 이스라엘 방위복무법에 따라 18~35세의 여성은 24~32 개월동안 군복무를 하여야했다.

 

(통곡의 벽 앞에서 우는 여군, PTSD올것같다)

 

그런데 90년대 이스라엘 국방군(IDF)를 뒤흔든 보고서가 하나 올라오는데

 

" 이스라엘 여군의 40%가 직접적인 성범죄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 성범죄에는 강간, 집단강간 같은 직접적인 성폭행도 있었고

각종 성희롱과 성적인 모욕 등은 일상적으로 겪고 있다. 상관에 의해 자행되는 성상납 요구나 성폭행도 상당수 적발됐다."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것이 아니다.

여러 사건사고와 국민성의 변화로 고의적인 병역기피자가 현역 입영대상자의 30%에 육박하는 상황에 이른다.

 

 

즉, 이 아름다운 여인들은 2000~2010 년대 이스라엘 징병대상자들의 병역기피가 극에 달했을때

이스라엘 국방부(IDF)에서 지속적으로 선발중인 이스라엘 군 홍보대사 되시겠다

 

물론 이들 역시 병역의 의무를 다 하고있는 현역이고, 외모가 수려하거나 몸매가 아름다운 병사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징집률 증가를 이끌어내는것이 목표라고 볼 수 있다.

 

그럼 홍보대사 누님들이나 더 보다가 가라

 

요약 : 홍보효과를 통한 막대한 양의 병역기피 감소효과에 대한 기대.

(성공한 이스라엘의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