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은 결과가 1,2,3번이야..?

다 재끼고 성격이 맞아야함

1,2,3번은 형식적이고 내면의 깊이가 반영되지 않은 판단법인 거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몇십 년이라는 세월이 남아있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죽고 싶을만큼 힘들 때도 옆에 같이 있고 심지어 죽을 때도 옆에 같이 있는 것이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가족을 제외하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인연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연인이라는 것은 결혼 생각없다면 그냥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헤어지면서 사람을 알게 되면 상관은 없겠지만

좀 깊이 있는 사람을 만나려고 한다면 우선 남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잘 알아야 남을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님은 평소에 자기자신에게 질문을 많이하고 일기도 쓰시고 좋아하는 거나 싫어하는 거나 마음의 변화나 사물이나 사상이나 사건에 대한 생각등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야하고 어떤 마음으로 사는 것이 좋은지를, 그러니까 남을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려고 하기 전에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렇게 된 이후라면 나 자신에게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자연히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성이랑 가치관을 최우선으로 봐라

외모,재력 다 제끼고 무조건 최우선은 인성이랑 가치관임

아무리 이쁘고 돈이 많아도 성격 안 맞으면 연애하면서 우울증 걸린다

1 정신이 건강한 사람

2 몸이 건강한 사람

3 나랑 잘 맞는 사람

오ㅋㅋㅋ

1,2,3 보니까 진짜 멍청한거 맞네

다 필요없고

니가 뭘 해 주면 고맙다고 말 해 주는 사람

레알임

+ 약속 잘 지키는 사람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

대화가 잘 맞는거하고 너한테 잘 웃어주는건 다른 개념이다. 좀 많이 달라.

내 기준으로는

1.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을 것

2. 기독교가 아닐 것

3. 갈등을 이성적으로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일 것

4. 대화가 통할 것

아 물론 0. 예쁠 것 ㅇㅇ

룸싸롱 가서 몇번 주물럭 대보세요

니가 고를 수 있는 처지인가에 대한 자각이 먼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