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전략부서가 이정도도 판단못해서 지금 상품 출시 전략을 세웠겠냐 ㅋㅋㅋㅋ

이건 너무 비약이 심하다

롤러블 50만에 내면 바로 구매각임

개소리야 그야말로 통계의 함정임. 애초에 폴더블은 가본적으로 고가라인업이 훨씬 많고 플렛은 훨씬 싼데 그걸 만족도나 여러가비를 보는게 아니라 그저 판매량 하나만으로 더 구매자들이 원한다고 결론짓는다고? 심지어 출시시기도 다른데. 그걸 비율로 표기한것도아니고 그저 누적 판매량하나만? 난 돈 많았으면 바로 폴더블샀음 ㅂㅁ

모바일 사업부 접으면 주식 다산다 ㄹㅇ

엘지가 회생하려면 고급라인보다는 보급형 기기에 좀 힘을 쓰는게 맞긴해

고급형의 수요가 만만찮으니 삼성에서도 폴드도 내고 노트도 내고 하는거지만

당장 뒤지니 사니 하는 마당에 뭔 생각으로 기본도 안되는 새끼들이 고급형을 넘보는지 이해가 안된다 ㅋㅋ

되게 멍청한 소리네 판매 꽉쥐고 있던 노키아는 망하고 싶어서 망했나 변할때 되면 변하는거지

저게 분명 200만원 근처 가격의 물건일텐데 boe 부품이 들어간다는거. 이해가 안됨 뭐하자는 거야

당장 폴드, 플립 쌉만족하면서 기존폰보다 만족감 백배구만. 친구들도 가격만 아니면 다 바꾸고 싶다는데.

멍청한 근거인데 정답은 맞음

폴드나 이런건 걍 비싸서 안쓰는거 아닌가

엘지는 진짜 모바일사업에 대한 의사결정 시스템이 좀 맛이 간것 같음

마치 예전에 일본언론에서 트리플악셀이 무슨 초필살기라도 되는양 트리플악셀만 잘뛰면 아사다마오가 김연아 누르고 세계 1등 할것처럼 떠들어대던 집착과 광기를 보는 것 같음

직사각형 폰을 천년만년 쓸거같음? lg가 시도한 롤러블폰이 만약 혁신적인 유행을 몰고오면 스마트폰계에서 lg는 대역전을 할 수 있음

이미 선두주자인 애플하고 삼성을 직사각형 폰으로 이길 수 없으니까 저런 시도가 오히려 lg한테는 더 가능성 있음

갤럭시폴드2 - 50만대

이게 롤러블폰이 나왔을 때의 미래라고 나는 생각한다.

갤럭시폴드가 혁신적이고 폰의 미래고 등등 온갖 수식어를 다 붙일 수 있지만

결국 아이폰을 무너트렸나 하면 아니고, 안드폰 중에서 절대 다수의 스마트폰이 되었냐 하면 그것도 아님.

하지만 계속 도전을 하고 경쟁할 수 있는 상황은 결국 든든한 본진이 있기 때문인데

엘지는 든든한 본진이 없고, 오히려 이미지 구린 쓰레기 브랜드만 남아 있다.

가전의 엘지는 몰라도 폰의 엘지? 싸구려지.

롤러블폰 성공해봤자 롤러블폰의 선두주자가 될 뿐이고 남의 고객 얼마나 뺐을 수 있을까? 절대 다수의 폰이 될 수 있을까?

반대로 혁식도 처음일 뿐인게 스마트폰의 제대로 된 시작은 아이폰이지만 결국 한국, 중국, 일본 등등에서 스마트폰은 넘치듯이 만들고 있고

갤럭시 폴드도 완성도 있는 접히는 폰의 선두주자지만 결국 중국회사, 애플 등등에서 만들려고 하고 있지.

롤러블폰? 이게 상품성 있으면 결국 삼성도 낼거고, 애플도 낼거고, 중국회사도 낼거임.

당장에 롤러블폰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중국거잖아?

엘지는 이미 너무 뒤쳐졌기 때문에 후발주자로서 모험하는건 인정하는데....

본진도 없이 혁신, 창조성, 진화 등등 외치고 있는게 웃기지 않나?

코딱지만한 스타트업이 투자 받아서 몇억이나 몇십억 손해 보고 있을 때 외칠 수 있는거고

본진도 없는 엘지 mc는 1조씩 적자보면서 외치고 있는데 그걸 지금까지 버틴게 엘지의 뚝심이지만,

그 뚝심이 롤러블폰으로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나와봤자 처음에만 신기해할 뿐 결국 삼성 롤러블폰 살거임.

말이 좋아 선점이고, 언제까지 사각형 폰 쓸거냐고 하지만 지금만 보면

현재 누구나가 다 사용하는 사각형의 스마트폰이라는 본진 버리고,

다른 엘지 계열사 돈 끌어 쓰면서 한탕하려는 것 밖에 안됨.

그렇게 끝난게 모듈폰, 윙 그런거고....

거대한 대기업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건 진짜 신사업 할 때의 얘기고;;;

그리고 롤러블폰이 확실한 폰의 미래이기는 한가? 그것도 아무도 모르잖아?

g pro 2 까지가 마지노선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