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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30대초 사회 3년차생 전세 조언구한다..

안녕 개붕이들

 

지방사는 사회 진입차 3~4년 개붕이 독립하려구 한다.

 

투룸 전세 구하는데

 

내가 어릴적 꿈꾸던 투룸과, 역대급 가성비 투룸 두개매물이 있어서 너무 고민되 조언구한다

 

조건은 아래와 같다

 

ddf.jpg

 

 

투룸 관리비 5라는게 진짜 말이 안되기도하고.. 조건도 나쁘지 않다 거의 거저주는거같음

 

근데 A가 신축에 내가 꿈꾸던 방이더라...

 

가계약은 B에 걸어논 상태고 A는 주택대출 상담을 받아야 한다더라

 

원천징수는 4~5따리 사이다

 

해도될라나.. 추천부탁한다

200개의 댓글

무조건 1로 달리는게 정석이지

다 못갚더라도 뒤탈 생길만큼 엄청 큰 돈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주거공간은 사람 정신건강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침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무조건 신축으로 가는게 이득이야

0
2021.01.15

1년에 80만원 차이인거 같은데.. 아직 미혼이면 좋은 집으로가

제테크 저축도 좋지만 즐거운 삶을 살 나이야. 다른데서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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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소년장지

재테크 저축도 좋지만 즐거운 삶을 살 나이야. 노후엔 좀 고생할 각오하고? ㅇㅇ?

0
2021.01.16
@아몬드봉봉

1년 80 아낀다고 노후에 개고생 하진 않을거같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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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소년장지

1년에 80만원 별거 아니긴하지. 근데 그런 푼돈을 대하는 태도가 이후에 큰 차이가남. 예를 들자면 젤 한심한 부류가 "술2~3번 안마시는 대신 이거사지뭐"=> 그것도 사고 술도마심ㅋㅋ 귀찮다고 매일 지하철대신 택시 맛들인 친구가 다른데서 절약할리가 없음. 초년생때 1억-2억을 얼마나 빨리 모으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재태크의 영역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기때문에 그차이가 10-20년뒤에는 10억이상차이나게되어있음. 2억모으는데 10년걸렸다치면 그뒤에 2억 더모으는데 필요한시간이 10년이 아니라 5년도 안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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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a가 낫지 대출금은 걍 이자만 내면서 지내다가 나갈때 원금 보내면 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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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80 차이가 그리 큰 부담은 아닌 것 같고 년 280이라고 해도 달로 쪼개보면 큰 부담은 아닐듯? 나같으면 A로 간다.

0

이건 닥 a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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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 애껴서 뭐할지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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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회사가까운게 최고임

 

0

전자 마트야 일주일에 한번 가면 되는거고 헬스장 같은건 멀면 더 안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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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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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나라면 무조건 A간다

살다보면 집 구조가 진짜 중요함 그리고 통근버스 가까운것도 엄청 큰 이점이고

거기다 B는 소음 문제 있는거같은데 저거 진짜 안당해보면 모름

새벽마다 배달 오토바이 일부러 모터 개조해서 굉음 울리면서 왔다갔다 하는거 들으면

진짜 사고나서 뒈져버렸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때도 있다

 

1년에 80만원 차이면 한달 7만원 좀 안되는 돈인데

나같으면 7만원씩 더 내고 훨씬 조건 좋은 집에서 살겠다

0
2021.01.15

신축 ㄱㄱ 근데 관리비 비싸긴하다 ㅋㅋㅋ

0

나라면 B 살고 돈모아서 주식이든 펀드든 시드머니 최대로 끌어모아서 재태크 하겠지만,

뭐 본인이 현재 삶에 안정울 원하면 A 가는 거고, 근데 글 내용 봐선 이미 A에 많이 기울은 듯. 이미 좋은 매물의 집을 봐놓고 더 후진 곳은 못가거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서 부동산 가서 젤 처음보여쥬는 집이 거기서 상급 매물인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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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원징 4-5면 1번 개쌉가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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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융자때문에 A

0
2021.01.15

닥 A다. 신축인데다, 네가 꿈꾸던 곳 아니냐? 가성비란 원래 대부분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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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무적권 A 나도 타지에서 성인 되자마자

서울 올라와서 10년 정도 계속 혼자 방구하면서 살아본 사람이라서 그 심정 잘 아는데

결국 A에 미련이 남음. 그리고 신축이라는건 절대 무시 못함.

집 자체를 병신처럼 지은게 아니라면 가성비를 뛰어넘는 신축의 장점이 많음

0
2021.01.15

꿈꾸던곳에 들어갈 여건되면 당연히 들어가야지

 뭔 고민을 함ㅋㅋ가성비따지려면 역 앞 고시원가라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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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원천징수보면 적당히 버는거 같은데.. 10~20만원정도면 고민될정도는 아니지 않나?

0
2021.01.15

걍 무적권 A 난 사는곳은 윤택해야한다고 생각함 사는데는 돈을 쓸수 있는한도로 쓴다고보면됨 4~5천벌면 저정도는 수월하지 충분하다고봄

0
2021.01.15

B융자 껴있자나 바로 걸러야지

0
2021.01.15

나는 b 추천 한다.

그차액 갖고 내 생활에 더 도움이 될만한게 있겠지.혹은

집에서 잠자고 저녁만 먹는다 싶으면 b가고, 주말에도 집콕이다 싶으면 a가라

0
2021.01.15

A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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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소음이 진짜 사람 미치게해

0
2021.01.15

나는 b같은데만 찾아서 살았었는데, 평소의 기분, 마인드와 삶의 질 차이가 큰거같다. 다시 혼자살게되면 a같은데서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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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a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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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A 가지 글고 융자 보면 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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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한달에 10만원이면 술 자리 2번만 줄이면 되네! 술자리 두 번 이상의 만족감을 너의 워너비 집이 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B에 살면 1년에 한 번 너 자신한테 144만원 짜리 생일 선물 사줄 수 있음. 이라고 생각하니 흠...

0
2021.01.15

무조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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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이런건 가성비보단 마음에 드는 게 좋음

나도 10년 하면서 느낀 건 돈이 없어서 집값 아끼는 거 제와하고 다른 곳에 쓰려고 아끼는 건 멍청한 짓임

0
2021.01.15

A가야지. 가성비 보단 신축이면 살면서 문제 생길일이 현저히 적으니 닥 a임. 만약 들가서 한달내에 맘에 안드는 구석을 찾았다? 계약끝날때까지 맘에안듬 ㅋㅋㅋ 그럼 고통이지 ㅋㅋㅋ

0

주택대출상담이 뭐냐. 그거 잘 알아봐라.

혹시라도 몇일만 있다 계약서 쓰자 등등의 편법이 있어야 한다면 걸러라. 보험가입 가능여부도 꼭 확인하고 들어라.

신축가지고 장난 많이 친다.

0
2021.01.15

몇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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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반응들 보니 진짜 황밸 고민인가봄 ㅋㅋa를 하든 b를가든 다 이유가 타당하니까 꼴리는대로 하되
집향이라던지 층이라던지 위치 잘 고려해보셈

동향,북향집은 정말 비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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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조건 a

0
2021.01.15

저 조건으로만 판단하기엔 애매한거 같은데, 대로변에 있으면 오밤중에 시끄러운 오토바이나 차 때문에 괴로울 수도 있음. 낮에 집 비워둘거면 꼭 남향 아니어도 괜찮은데 동향이나 북향은 난방비가 더 나옴. 오래된 집은 벌레가 많을 수도 있고 녹물 나올 수도 있으니까 여러가지 고려하길 바라. 1년에 차액이 140이면 신축이 그리 비싼 것도 아니네. 나같음 신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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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위치, 구조등은 둘째치고 소음 때문에 닥 A지

다른것들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도 소음은 절대 커버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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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신축산다는게 생각보다 굉장한 메리트임

 

이 기회에 신축살아보는거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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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닥 A 나 소음 때문에 피보다 더 비싼곳으로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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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적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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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닥 A 추천

B를 선택함으로써 150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 같진 않음

B에 살면서 좆같은 점 한 두개씩 더 생길텐데, 그럴 때마다 A로 갈걸 상당히 후회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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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회사 가까운게 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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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잠 잘드냐? 난 수면장애 있어서 여유되면 무조건 A갈듯. 진짜 조용한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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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걍 하나 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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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그것보다 나는 솔직히 대출금 원리금 상환 아니면 다써버리는 성격이라 이게 고치려고 노력해도 쉽게 안되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집사서 원리금상환 턱끝까지 박아버렸다. 그랬더니 있는거 쓰고 없으면 안쓰게되더라 나같은 사람들은 차라리 이게낫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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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A하지 뭐하러 B함

1
2021.01.16

등기부등본은 보고 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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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111111111111이다.

일단 마트는 온라인으로 다 해결 가능하지만 헬스장은 온라인으로 해결 안된다.

그리고 30대 돼서 결혼할라고보니.. 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집에 살 수가 없다ㅜㅜ 비용도 그렇고 취향도 그렇고..

지금 질러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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