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네ㅋㅋㅋㅋㅋ

그건 물전분이 가라앉아서 그러는거고 ㅋㅋ

전분물은 안 굳어?

우리가 생각하는 젤리처럼 굳지 않음 그냥 좀더 찐득찐득해지는게 끝 곰탕은 젤리처럼 변함

전분도 젤리처럼 변한다

해보고 말해주셈 나도 냉장고에 넣어뒀던 탕수육 소스 보고 얘기한거임

그리고 애초에 '청포묵' 같은경우는 녹두전분으로 만드는 묵임

전분이 묵이 안된다는 논리 자체가 이상하네

음.. 내 경험상 질감이 차이가 나던걸로 기억함. 전분의 경우는 뭔가 찐득한 덩어리 곰탕의 경우는 탱글탱글한 덩어리 이런느낌?

끓인 전분물은 묵처럼 됨.

안 끓인 전분물은 그냥 전분이 가라앉음.

그럼 저 위의 상황이라던가 탕수육 소스같은건 당연히 묵처럼 되는거 아닌가..? 어쨋든 다 끓여서 조리하니까

저 사장은 기본도 모르고 장사하면서 저런 내기 한거네??

사기꾼은 이기는 게임만 하지.

한번도 전분을 안 넣어봐서 모르는거 아닐까?

존나 의식의흐름이 거센파도같네

쟤는 맛을 표현한것이고

그 나무는 허위를 사실이라고 말해 한 가게를 조져버린것

감자탕 푹 잘 끓인거야

잘끓인거지ㅋㅋㅋ뼈에서 ㅈㄴ 잘우러나야 그런거임ㅋㅋ 우리집도 끓이면 묵되더라

그러게 잘 끓인거임

이게맞음. 리뷰단새끼가 맛표현을 한게아니라 지 뇌피셜로 싸지른거인데 저거때문에 매출에 영향이 잇을수잇음.

사장도 확실하게 아니다싶으면 저표현이 나쁜건아니라고봄.

맞움. 배달 음식 엥간하면 만원 넘어가는데 리뷰로 저런 뇌피셜 박아놓으면 일단 찜찜해서 거기 안시킴.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아이앀ㅋ 개웃기네

이런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샊 천부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리면 뒈지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