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살면서 억울한 일 한번도 없던 분

애초에 PVP 걸게끔 딴지걸었잖아.

평을 하랬지,

전분을 넣으셨는지 라니.

위에 댓 달기전에.. 생각은 하셨는지..

이러면 기분이 어떠세요?

생각 안했다에 한표

나도 생각안했다에 이분 랄부건다

내 부랄을 왜 니가 걸어!

따서 두배로 줄께 걱정마!!

1점에 저 말투에 저 표현이면 누가봐도 먼저 깃꼽은거지 ㅋㅋ

물론 나도 저렇게 달고 싶은 음식점 있었지만 너 말마따나 결투하려고 모이는 곳은 아니니까 그렇게 안 쓰지

프림이랑 착각했나바

곰탕분말 생각한듯 진짜 뼈우려서 만든곰탕이아닌 가루타서만드는 곰탕

존나 때려넣어서 뜨거울때 탕수육소스정도 아니면 식혔을때 젤리정도 됨

ㄹㅇ 곰탕은 좀더 많이 굳음

아하

전분에 의해 죽이 되는거랑 젤라틴에 의해 묵이되는거랑 눈으로만 봐도 차이 존나 남

한천가루 쓰면 되지않을까

한천으론 배지나 만들어

야 솔지기 배달 음식에 인공 감미료 없다는건 개 구라지

다시다가 아닌 다른걸 쓰는데 "다시다 맛이너무많이나요" 이런말일수도 있음ㅋㅋㅋ

아 이게 좀 비슷하네 ㅋㅋ 이를테면 불맛소스같은걸 쓴 적이 없는데 이걸 썼다고 박박 우기더라고..

ㅋㅋㅋㅋ그냥 태운거일수도있는데 어디서 듣고 "목초액맛이 많이나요!" 이런거였나보네 ㅋㅋ

아니 기본적인 감미료는 당연히 들어가는 건데 무슨 이름도 기억 안나는 이상한 조미료를 썼다고 몰아가니까

그게 황당했다는 말임

된장찌개에서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고 해서 어머니 손이 들어간게 아니잖어 ㅋㅋ

돈가스주방했을때 매운돈가스가 시그니쳐였음. 리뷰에 이집은 인공적인 매운맛이아니라 좋아요 이래써있었던적이있었는데 실상은 캡사이신범벅에 청양고추토핑

그럼 리뷰쓴놈이 글을 잘못썻네

이게 맞음

그걸 과연 모를까 그냥 꼴받아서 저러는 거지ㅋㅋㅋ

그러니까 사장이 병신이라고 뭔 천만원 내기니 뭐니. 그냥 전분 아니구요 뭐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더 신경쓰겠습니다 하고 넘어가던가. 뭔 쇼미더전분이냐 내기는 씨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냥 재밌는데 웃고 넘기자~

전분도없고 맛도없으면?

그럼 울지

저런 멘트로 사기치는 놈들도 많더라

아니

사기를 저런 멘트로 치지ㅋㅋ

전분말고 딴거는 넣으면서 저러는 놈들도 생각보다 많음

지금 3달째 출장중인데

너무 그 국물이 먹고싶다...

한국에선 집에서 해줄때나 먹었는데..

곰탕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한국와서 꼭 듀그릇 먹어라!

근데 막상 한국가서 돼지국밥 먹으면 곰탕생각 안날듯

그게 맛이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