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뭘해도 될사람이었네

그런 친한동생을 가진 너도 부럽다..

주변에 어떻게 그런사람들이 있지?

샤대생이라 주변에 이런애들 꽤 있는듯..

마 부럽다!

26에 행시면 쩔지...

ㅋㅋㅋㅋ우생학이야?

ㅇㅈ

유전자상속세 걷어야 함

부모님의 노력은 무시하네 ㅋㅋ

아마 부모님도 엄청난 머리였을걸... 그 당시에 몰랐을 뿐이겠지만...

개 깡촌에서 부모님의 노력이 진짜 처절했을거 같은데

외모를 봐라. 저건 노력이 아니잖아.

고추도 크겠지?

제꼬삼하지만 그렇지 않을꺼라고 생각한다.

ㅇㅇ 그것도 맞음. 근데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저런건 부모님쪽 머리가 기본 이상이란 소리야.... 시골동네고 어렵게 먹고살던 시절이라 그런거 챙길 틈이 없었을거란 생각이고. 집안 관계없이 갑자기 좋은 머리 가진 사람이 하나 툭 튀어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이런 경우를 보면 형제들 중 하나만 잘하고 나머진 그저 그런데 둘 다 저런건 부모님부터 기본 머리가 받쳐줘야 하는거더라.

물론 머리좋다고 걍 냅두면 99.99%는 거의 아무짝에도 쓸모없긴 함

좀 딴소리지만 여건과 시기상 서울대 지균으로 들어갔을 학번같은데 그러면 서울대가 진짜 잘뽑아간거임..

인터넷에선 3합9 지균충 지균충 존나 욕해도 이런 거 보면 진짜 샤대는 샤대구나 싶다

수능 만점자라는데 무슨 지균 타령하고있노

둘다? 서석고야 사립이니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문정여고는 공립이라 결이 조금 다를걸?(물론 공부 못하는 학교는 절대 아님)

그리고 설대는 수능 만점 받아도 떨어질 수 있는 곳이야. 실제 그런 사례도 있고.

참고로 오빠는 저기 서울대 수시로 들어갔어. 2014 수능 만점자로 검색하면 이미 설대 상경계열에 수시 1단계 합격한 상태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