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없냐?

그런 생각하지말고 더 열심히 살아봐...

살아서 사회의 대부분을 지탱해주세요. 너도 나도 사회의 대부분이자 매우 작은 물방울임. 없어도 티는 안나는데 그래도 있는게 낫거덩.

지잡이고 졸업 예정이고 와꾸 빻았고 통장 잔고 천이백원이고 연애 존나 세게 데여서 인간관계 다 씹창났고 우울증 존나 세게 와서 불면증으로 맨날 한두시간 자다 깨다 하고.

스펙은 좆도 없고 들어갈 수 있는곳은 아무것도 없고.

이런 나도 사는데 너도 살어. 난 안그렇겠지만 넌 좋은 일 생길거야. 힘내라.

학자금 대출없잖아 일하는 순간 돈 금방모여 다른 대부분 사람들보다 그러니 힘내길바래 인생길어

아직 어린데 왜그리 걱정이 많아

아무것도 안하는거 아니면 괜찮으니까

조금이라도, 느리게라도 뭐 좀 해바

27살 모솔 저축금액 80만원..

힘내라는 말로는 정말 부족하겠지만 힘 내서 살아가라.

너 같은 효녀가 그런 나쁜 생각을 왜 하냐?

누가 뭐래도 넌 제일 멋진 사람이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소한거라도 좋으니까 천천히 시작해봐라.

1시간이 어려우면 10분 그리고 20분 30분...이렇게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전화위복이란 말은 안하겠지만 살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분명 굉장히 크다

힘든 것들 지나가고 희미해질 때 쯤이면 분명히 그런 즐거움을 느낄 때도 와

나는 익게에 고민 썼을때 악플만 달려서 접었었는데 선플 달려서 좋당 나도 10년간 우울증 앓고있고 매일 눈뜨면 내일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는 사람인데 글쓴이는 200만원 모은거만으로도 이미 어느정도 참을성은 있는 사람같아 돈 200도 못모으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해. 나는 죽는거보다 사는게 더 힘들다는 말을 좋아하는데 글쓴사람도 하루라도 더 사는걸 목표로 했음 좋겠음

자신한테 너무 박하게 굴지 마라.. 너만 힘들어진다. 몇년 간 힘들게 살았으니 앞으로 좋은 일들 많이 있을거야

그르지마..

관성처럼 아무것도 안했다는게 공감되네 씻팔..

힘내서 다시 걷기라도 해봐야지 어쩌겠어 다 잘될거야

힘들거야 힘내

인생 쉽지않은데 포기안하면 길이 보이긴 하더라

버텨!!!!!!!!!!!!!!!!!!!!!!!!!!!!버텨야해!!!!!!!!!!!!!!!!!!!!!!!!!!!!!!!!!!!!!!!!!!!!!!!!!!!!!!!!!!!!!!!!!!!!!!!!!!!!!!!!!!!!!!!!화이팅이야!!!!!!!!!!!!!!!!!!!!!!!!!!!!!!!!!!!!!!!!!!!!!!!!!!!!

25살이면 이제 인생 초보존 시작이구만. 이제 듀토리얼 어렵게 끝내놓고 왜이래. 우리나라가 솔직히 그리 살기 나쁜 것도 아님. 다 이런게 절대적 수치의 행복이 아닌, 남들과의 상대적 우위를 통한 행복만을 찾아서 그럼.

지금 뭘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다 내려놓고 어머니 간호하면서 본인한테만 집중을 좀 해봐.

요새 지자체에서 여성지원도 많으니 그런 것도 좀 알아보고.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도 생각해보고.

맘먹기에 달렸어. 조금만 더 긍정적인 생각을 좀 해봐.

봉사활동 단체같은거 알아보고 봉사활동 같은걸 좀 해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