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에 쓴 펌 비용이 넘아까워..또 딴데가서 망하면 어케..

당연히 드라이하고 롤러도 돌리고 고데기도 돌림..근데 아예 컬이 반대로 들어가서 입김만 맞아도 머리가 산발이된다니까..

파마약 중에 제일 강한 치오로 앞머리만 발라서 10분 방치하면 저렇게 풀려 이게 최선을듯 -현직미용사-

너 어디서 머리하냐? 부산 경남이면 찾아간다

기본적으로 영상으로 이쁜 머리는 애초에 99프로 드라이야 그래서 일반인 같은 경우에는 사진으로 보이는 이쁜 컬보다 약간 더 강하게 펌을 해서 핸드 드라이로 피면서 말려주거나 고데기를 하는거지 그래서 사진처럼 약하게 하면 잘풀리는거야 그리고 툭툭 털어서 잘나오는건 10명중 1.2명이고 머리 두께 결 이게 타고 나야돼 내가 생각했을때 결론은 - 머리 해준 디자이너 경험 얼마 없을듯 그리고 지금 상태랑 머리모양을 보여줘야 진단이 가능하지~ 머리는 무조건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들때까지 다시해주는게 기본 매너임 볼륨매직? 개소리지 -

가성비 잘나오게 머리 잘나오는곳 찾는법 - 새롭게 오픈한 1.2인 미용실 찾아라 나이 30대 이상 추천 입고있는 스타일이 좋을수록 머리하는 실력이 높을 가능성 큼 ... 머리는 바쁠때 가서 하지말고 한가할때 가서 해 손님 적을때가 좋음

그치..? 나도 첨엔 아예 그냥 좀 쌔게 펌을하고 내가 피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었거든?? 머리하고나서 볼륨매직 하면 돈 빼준다는데 아니 이게 뭔 소린가 싶더라 아예 펌 자체가 잘못됐는데..미용실 원장한테 얘기해봐야겟다..

어 시발 진짜 차라리 박박밀고다닐때가 차라리

나은것 같음

나도 서울살면 차라리 청담에수십만원 내고라도 머리하고싶다.. 부산에 서면 번화가에 친구가 잘한다는 곳 추천받아 갔는데도 이럼 ㅠㅠ

서면에서 비싼데 갔는데도 그럼 돈 갖다 박는다 치고 계속가봐 원래 미용사들도 모질을 척보자마자 맞추진 못할테니 하다보면 더 잘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