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저런게 있음?

드립아니었냐

여자애 뛰다가 생리대떨어진거임? ㅗㅜㅑ

이제 다른 훈남하고 인사하는 거 보면 좋아했는데!x5 하면서 집에 가서 폭딸함

저렇게 호의적인 사람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아 저건 너무갔고 ㅋㅋ 지우개 정도는 주워줘야 아들 이름 짓ㅈ

여자애 발밑에 부랄고추 떨어짐

어? 이 글? 나를 좋아해서 쓴 글인가? (두근)

코 안막고 내옆에 온다? 뭐지

아 반갑지 말지

교복 입을 시기엔 여자애들 구경도 못했는데. 학원에서만 잠깐 보고

초5때 학원에 진짜 이쁜 여자애 잇었는데 무슨 말걸때마다 내 손을 덥석덥석 잡아서 이런거보면 공감됨 ㅋㅋ 이뻐서 좋아하는데 여자도 자꾸 터치하고 손잡으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나를 들었다가 놨다가 ㅋㅋㅋ

얘기할 때 얼굴 쑥 들이민다든가

대화하면서 자꾸 터치한다든가

좀 시발 ..

손자 이름만 수십번 만들었다가 지웠다 ㅠ

갠톡으로 쓸데없는 소리 나누는데 괜히 귀여운 이모티콘 쓰면 바로 식장 잡자너 ㅋㅋ

지워라

너랑 손주까지 생각했어.

야! 하면서 달려와서 등에 매달리는거도 좋아하는거 아니다.

내가 중2 때 착각하고 고백했다가 차였어. 내 친구랑 사귀더라

저정도 외모면 오해할만 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