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알고 계신 줄 알았지만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올려 봅니다.

보통 오줌을 서서 싸게 될 경우에

저런 식으로 비산 오줌이 주변에 묻어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오줌 찌린내가 나기 시작합니다.

집에서 알몸으로 있다가 오줌을 싸게 될 경우에 보면 다리에 오줌이 엉청나게 묻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지를 입고 싸게 될 경우에 바지에도 오줌이 묻게 되어 빨래를 자주 안 할 시에 냄새가 나기 시작하여 주변에서

피하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대안책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앉아서 싸기가 있는대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전립선 비대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뭐 정확한건 아니지만

한 달 정도 앉아서 오줌을 싸보니 잔뇨가 남아서 팬티에 오줌이 묻고

뭔가 오줌을 때 카타르시스나 시원한 게운함 같은 것들이 많이 줄어서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오줌을 어떻게 싸느냐

이런 식으로 스쿼트 자세를 취한 후 오줌을 싸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중요한 부분에서 비산 오줌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최대한 변기 안쪽까지 밀어 넣어서 싼다고 생각하고 

굴곡에 조준을 하여 오줌을 싸야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두 세번 스쿼트를 반복해야 되지만

한 달정도 오줌을 계속 싸다보면

끝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닝겐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스쿼트 오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