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강성코어 설득 부터 해야함 

 

박근혜는 나도 싫어하지만 2012총선이 정치공학적으론 뛰어난 전략임 이거 벤치마킹 해야함

 

물론 나도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를 한국 현실에 실행하기는 반대해서 어느정도 반대함

 

다만 1970년대 일본 자민당도 국민건강보험, 환경규제 문제같은 진보적인 이슈를 먼저 선점해서

 

노동자들이 진보정당에 표가 안가도록 하게함

 

지금 아베도 왜 일본 노동자들에게 인기가 있냐고?

 

춘투(노동자 시위) 지원하면서 노동자 임금을 적절하게 압박해서 올려서 그런거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8061500771  

 

https://www.yna.co.kr/view/AKR20191226122500073

 

뭐 경제민주화,최저임금 상승 반대 여기 있는 보수분들의 경제논리 로는 반대하겠지

 

나도 대한민국 진보들이 외치는 그 "경제민주화" 는 반대함, 과도한 최저임금 상승은 반대함 

 

다만 그러면 보수들이 알아서 경제민주화, 최저임금 과도상승 반대하는데신

 

대전 진보의 선거 이슈인 부의 재분배를 먼저 선점해서

 

통화주의 우파 경제학자 밀턴프리드먼의 음소득제에 영향 받은 근로장려세제 강화를 하던가

 

대중들에게 부의 재분배 운운하면서 근로장려세제 강화를 선거이슈로 선점한다던가 

 

다음 선거는 그렇게 이겨야함 그래야 확장성이 늘어나면서도 통화주의 우익 경제정책도 동시에 쓸수있음

 

https://blog.naver.com/ktnbone/221568009287

 

그리고 민주당을 구린 기득권이미지 붙여서 운동권 이미지까지 덧씌워서 이겨야함

 

어차피 지금 북한의 만행에 세월호 7시간때 니들 뭐라했는데 니들도 문재인이 3일 기록공개 해라 

 

이것도 어찌보면 맞는 주장인데 정치공학적으론 내가 보기엔 아님

 

왜냐하면 이미 박근혜와 세월호는 중도 무당층들에겐 냉정하게 말해서 박근혜와 보수의 실책으로 이미 기록되어있고

 

이걸 세월호와 같이 꺼내면 중도무당층들은 너네도 세월호때 잘한거 없이 똑같다는 인식을 심어줌 

 

굳이 보수의 약점,흑역사들을 들어낼 필요를 없음

 

피장파장식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그냥 상대방을 후진놈으로 만들어야함

 

어 이거 우리가 더 잘합니다 저것들은 따지면 따질수록 허점이 많아요

 

이런식으로 ㅇㅇㅇ

 

그리고 이거 진짜 반성해야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096151

 

이날 국방위 차원의 북한 규탄 결의안은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거 뭐냐? 적어도 기존 안보는 보수라는 인식이 있으면 먼저 규탄 결의안 우리가 꺼내야지 

물론 민주당이 나중에 북한 특유의 립서비스 사과라도 받으니 다시 규탄결의안 꺼내지말자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게

나도 역겹지만 ㅇㅇ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09/28/C4GCTNQ5LJBLHJA4FTGIPWGAPI/

 

그러면서 국민의힘 땡깡 때문에 규탄결의안 못하겠다고 프레임 잘짜서 선동하고 있음

냉정하게 이런 프레임 수싸움 역겹지만 이길려면 우리도 이런거 잘 대응하고 잘 따라해야 선거이기지

그냥 지금처럼 하면 또 진다 ㄹㅇ  

그리고 민주당도 지금 마냥 좌클릭 퍼포먼스 하는게 아님 물론 대북정책 경제정책 

 

나도 너무 민주당이 좌클릭해서 비판하는 문재인 정권 비판하는 사람임 국민의힘 당원이기도하고 

 

https://oceanrose.tistory.com/1170

 

이거 보면 미통당 공약이 더 질적으론 우월하지만 

 

지난 총선 코로나 정국에 보건을 먼저 꺼낸건 실책임 

 

이미 대중들에겐 우리가 보기엔 이해가 안가도 보건만큼은 여당이 잘하는것같다

 

이런 인식이 박혀있어서 오션로즈,윈브라이트 같은 블로거들도

 

보건 코로나 대신 부동산 경제 이슈 꺼내는게 더 총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했음

 

민주당이 제일 첫번째로 경제,금융 이슈 꺼낸건 어쩌면 나도 

 

제대로된 금융,경제 우클릭이라곤 안보지만 일종의 우클릭이라고 볼수 있음

 

첫 공약부터 경제 금융 이런거 꺼내면서 투자자 사업자들 표를 잠식했음 

 

물론 저 공약 사기성 짙은 거 나도 이해가가지만

 

총선에서 처음부터 보건 인식 뿐만 아니라

 

민주당이 경제 금융 꺼내면서 중도층도 

 

아 보수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금융 경제 잘하는구나 심지어 코로나도 잘 대처하는구나  

 

이런 선동을 잘했기 때문에 보수가 대패한거임 물론 그 실상은 민주당이 전혀 잘하는게 아니라고 나도 생각하지만

 

그럼 우리도 뭔가 기존의 진보가 잘할것 같은거 선점해야함 

 

여태까지 민주당만 뽑은 일부 어떤 대깨문 심리를 보니까

 

보수는 경제논리만 이야기해서 문화,노동,사회학적문제엔 너무 무관심한것 같아 

 

문화와 노동, 사회학 문제 때문에 민주당 찍는거더라 

 

보수도 경제논리 뿐만아니라 문화,노동,사회학적문제에도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대응해야함 

 

이미 반공으로써의, 경제적의미 만의 자유는 중도적인 대중들에게 안먹힘

 

https://news.joins.com/article/23757460

 

지금 보수가 다시 각성해서 진짜 새로운 자유가 뭔지 대중들에게 설득시키고 그걸 우리가 잘할수 있어야 한다고함 

 

그리고 추미애 분명 내가 봐도 아들 군 문제 나도 있다고 봄

 

다만 그걸 추석 밥상에 성향 다른 분란만 일으킨게끔 이슈몰1이 하는건 문제가 있음

 

나도 솔직히 이부분만큼은 대안제시를 잘 못하겠지만 

 

어지간히 설득이 안되는 대깨문 친척,가족들은 제외하고 

 

그저 상대방 네거티브 보다는 추석 밥상에 

 

우리지역 보수정당 정치인이 이 건물 지어준다, 지원금 얼마 준다 

 

이런거 이야기 해야함 

 

당장 대다수 중도 무당층들에겐 남의 부정부패엔 관심이 없지만 당장 나에게 돈 이거주고 좋은 공공시설 짓는거 

 

이런건 좋아함 

 

상대방이 잘못한거는 때려야하고 네거티브도 하면 

 

당 내 단합도 되고 좋지만 결국 추석이나 설날 밥상엔

 

서로 대깨문 친척하고 싸우기만 하고 정치 저관심층들은, 그 정치싸움에 기피하는 그 저관심층들을

 

더 정치혐오증에 빠지게 하는것 보단 

 

당장 보수정당을 찍으면 지역에 무슨 이득이 오는지 부터 이야기해야함 

 

그리고 보수정당 정치인 현수막도 추석 잘시내세요 와 함께 

 

비록 그게 사실상 구라일지언정 지역 예산 우리가 야당인데도 이만큼이나 따왔습니다

 

이런걸로 대중 선동해야 보수정당이 우리 삶에 이득이 되는구나 사람들 선동이 되는거임

 

 

 

3줄 요약

 

1. 경제민주화, 최저임금 상승이 싫다면 다른 해볼만한 환경같은 진보 이슈 선점해서 우리가 잘한다고 말하고 집권하면 진짜 잘해라 

 

2. 네거티브 만으로는 당 화합과 단결은 되지만 한계가있음 긍정적인 정책 이슈 선점 해야함

 

3. 추석이나 설날 밥상엔 민주당 헐뜯기하며 대깨문 친척과 싸우기보단 보수정당을 찍으면 왜 지역에 이득이 되는지 정치 저관심층 친척들 설득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