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들만 개이득인듯

ㄹㅇ 초딩들 집에 컴터 없는 집 많을 거 같은데

그래선가 노트북 겁나 팔리더라

노트북에  고급더블모니터 깔아놓고. 1교시 롤 , 2교시 마크 . 점심시간 "엄"마가 "준:비한 "식"사

잼민이들 이러면 웃겠네 ㅋㅋ

꼰

왜꼰?

정규수업못듣고 방과후 못듣고 야자 못하는게 저소득층한테는 엄청난 학력격차를 부른다는 걸 모르는구나

야자는 자율학습인데 집에서도 가능.

그래 의지 강한 너는 집에서 계속 야자하시고 ㅋㅋ

경기도에선 야자,석식 없어진지 오랜데 경기도애들은 다 지잡갔을듯

말귀 못알아듣지?

걔들 다 학원가서 수업듣고 야자함

대신 돈없는 애들은 대학못갔겠지

지금 부모 경제력 차이로 학생들 학력차이가 원격수업으로 인해 차이가 더 심해진다는데 무슨 말 하는것임?

그리고 경기도 전체적으로 서울보다 학력 떨어지는거 사실이잖아

야자는 코로나 전부터 없어진지 오래.

경기도는 모든 야자하는 지방보다 학력수준 낮은가?

경기도가 야자하던 시절에는 서울애들보다 학력수준 높았나?

저소득층이 학력격차가 심화될것이라는 주장에서 야자를 못하기때문은 근거로서 빈약함.

야자가 근거로 빈약한 이유는 니가 야자만 물고 늘어지기 때문 아닌가?

아무리 수업을 온라인 클래스로 진행한다해서 실강에 비해 수업 집중도 교사와의 상호피드백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고 자기 듣고 싶은 방과후 수업 그리고 남아서 하는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학습격차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임

왜냐하면 어중간한 성적대 애들은 잡아놓으면 공부하는데 안잡고 놓아두면 공부 안하는 애들이 많거든. 그래서 부모 경제력 및 관심도에 따라서 학력 격차 난다는 통계는 많은 교육사회학 보고서에서도 보고되고 있고

그래서 부모들이 기를쓰고 고등학교부터는 사립 보내려는게 그 이유임 예전처럼 강제 야자 시키고 공립에 비해 규율이 엄격한데 실제로 입시 결과가 잘 나오거든

실제로 경기도가 서울보다 떨어지지만 인천 및 타시도보단 나은 이유는 경제력 차이일 가능성이 큼 당장 경기도에서 잘한다는 수지 이런데는 경기도내에서 부촌아님? 그런 애들은 공교육이 없어도 부모가 가진 자본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기 때문임

그래서 저소득층 같은 경우는 공교육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실정임. 특히 맞벌이는 부모 케어가 어렵기 때문에 학교가 일종의 탁아소 역할도 하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래서 실강, 방과후, 야자 등등의 수단 없이 가정에 방치된 애들은 공교육 없어도 충분히 잘 해내는 가정의 학생들과 큰 학력차이를 불러올 수 밖에

저소득층은 학교외에선 학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낡은 생각임.

원격수업 이전에도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스스로 해왔고, 공부하기 싫은 학생은 안해왔음.

정규수업과 야자같은 강제성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학생은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낡은 생각임.

그래서 꼰소리 들은 것임.

그래 낡은 생각이지

근데 무료 혹은 거의 공짜에 가까운 학비로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건 세게에서도 보기 드문 대한민국 공교육 서비스임

낡다 꼰대다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걸 욕하는 건 쉽지 근데 그것보다 나은 대안을 만들어봐라? 어려울걸

특히나 학생은 미성년자고 행위무능력자임 어느정도 행위에 제한을 받는 상태임 그럼 안할놈 안할 놈이니 그냥 두는건 교육자가 부모가 해야 할 일일까? 대면에서는 그래도 하는 시늉이라도 1/10이라도 알고가도록 할 수 있지만 비대면은 틀어놓고 멍때리면 그만인것을

학구열없는 학생에대해서 교육서비스 제공 할 필요없다는 주장이 아님.

그런 부류의 학생들에게는 대면 수업이 비대면 수업에 비해 나은 것도 없으며 비대면 수업이기 때문에 교육효과가 없다는 주장은 납득할수 없음.

저소득층이 공교육에 의지하는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공교육은 학교 내 대면 수업에 국한되지 않음

학력수준은 학생의 자율성에 기반한 학습이 영향을 크게 미치며 교내외가 중요한것이 아님.

오히려 격주등교, 원격수업 제도 하에서 자율적인 학습의 기회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으며,학생 스스로 자율 학습의 방법을 터득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볼 수 있음.

더불어 탁아소 기능을 하는 학교를 보낸 것을 핑계삼아 학생을 학교에 방치하며 학생에게관심을 갖지 않는 학부모에게도 동기가 될 수 있음.

1. 학력수준은 자율성에 기반이라고 해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가진 상위권 학생들만 위한 교육은 공교육의 기초 개념과 전혀 상이함.

2. 분명히 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장을 위해서는 학생에게 비계를 제공할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 그런데 현행 원격수업하에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하기 어렵고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어려움. 하지만 고소득층은 학원 및 과외로 커버 가능

3. 네 말대로 학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학생이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가질 수 있다면 그건 인간사회가 아니고 유토피아임. 애들 먹여살리느라 바쁜 저소득층 맞벌이부모 vs 돈도 있고 시간도 남는 고소득층 가정주부 관심도는 당연 떨어질 수 밖에

4. 그래서 공교육이 필요한 것임. 수학여행을 가도 고소득층 학생은 이미 해외 다 다녀와봐서 시큰둥한데 저소득층 애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는 경우가 현대 한국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일임. 하물며 관심도와 통제가 떨어지는 원격 수업에서 너의 바람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난다? 말도 안됨

학교에서는 실제로 원격수업 내용을 등교수업때 그대로 진행함 왜냐하면 애들이 안듣거든 

그래서 학교에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실강을 통한 강의 및 과제제시임 안하는 애들은 앉혀놓고라도 시킬 수 있으니까

유토피아처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아니야 상위 50퍼 이하 애들에게도 기초교양은 가르쳐서 사람 만들어서 사회 내보내야지 그냥 인간 자율성에 맞추는게 아니고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저때 나온 미래예상 제품들도 시중에 안나왔지 저런기술들 진작히 나왔고 출시 , 상용화 보급단계 이거나 , 당시 한국이 다른나라 중 특히 일본에 비해선 워낙 후진국이다보니까 인프라 깔린게없으니까 진작히 나와도 일본만큼 보급안되서 그런거 같음 일본은 60년대에도 큰도시있었으니.

무리데스요 구빠리쿤 ㅠㅠ

코레,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