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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뭔 일이 있었나 싶어서 봤더니.

검찰총장이 한마디 했네.

 

 

뭐 정치적인 평은 한마디로 정리 가능.

 

애초에 정치인이란 옷은 전혀 어울리지 않으니

정치 생각 일절 마시고,

회고록이나 부탁합니다. 그거 보고 문가나 까게.

13개의 댓글

2020.08.03

난 아직도 총장의 정체가 쁘락치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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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오향왕족발

그건 잘 모르겠고, 하나 확실한건 정치감각은 정말 둔하다는 게 느껴짐.

1
2020.08.03

정치로 나가면 지금 있는 좋은평도 말아잡술거 같아

0
2020.08.03
@cheeerry

애초에 검찰총장 되서 본인 라인들로 사람들 채운게 역으로 본인에게 칼로 돌아온건데, 그게 잘한건가? 패스트트랙 정국때는 또 어땠고? 그리고, 한창 물난리로 시끄러운 이때 저런 발언 하는 타이밍 센스도 황당무게할 정도인데..

0
2020.08.04
@poloq

근데 지지율이 꽤 나오는거 보면 어쨋거나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긴 있다는 거지

근데 정치나가면 그거마저 까먹는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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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p
2020.08.04
@cheeerry

그건 통합당에 사람이 없어서 반사이익 얻는거 같습니다 

0
2020.08.04
@lsp
0
2020.08.04
@cheeerry

문가한테 대립각을 세우는 걸로 반사이익얻는거지. 그것마저도 기반은 문가임.

0
lsp
2020.08.03

이 상태로 통합당가면 정치검찰 꼬리표 달고 시작하는거에다가, 당내 장악도 못할게 보인다.

솔까 난 해줬으면 좋겠음.

0
2020.08.03
@lsp

애초에 박범계가 밝혔던 미담이 있음. 근데 그거 정치인으로서는 미담이 아니라 괴담이 돼.

1
2020.08.04
@poloq

술한잔 먹고 돌아갓다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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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정치적으로 여당을 공격했다고 보이면 이번에 무슨 정치 출사표를 던진 것처럼 보이는 것 같네.

 

대놓고 신임 검찰들에게 정권과 결탁한 상사 말이나 권위에 굴복하지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법대로 소신있게 수사하고 상관을 설득하는 자세로 가자는 말이었는데. 한동훈 수사건에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두 명 쫓아낸 사건 같은 일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현재 막힌 여당 관련 대형 의혹들에 대해서 까지 말하는 걸 거고. 어차피 총장은 허수아비니까 수사관 각자의 소신과 의지에 맡기면서도 본인의 "검찰로서의" 소명을 잊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듯. 정치로 출사표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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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하루에두번만맞는소리함

장관은 정무직이야. 정치감각 있어야 노련하게 그런 일들을 하지 않을까? 출사표 던졌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일들을 함에 있어서도 정치감각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임. 외부 지원이 있어야 신임 검찰들도 잘 하겠지? 근데 굳이 이 태풍오는 마당에 원론적인 이야기 한다는 건 그가 아직도 그런 정치적인 수에는 아주 허당이라는 증빙밖에는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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