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애국보수(진보(眞保)'로서 읽어보는 위인전 프로젝트입니다.

박정희 위인전을 Araboza 1탄 - 사범학교, 교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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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대구 사범학교 입학 전까지 인생 업적의 절반을 교사 시절을 합하면 3/4나 되는 업적을 남기며,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려주시고 소시민에 대한 애정에 대한 깨달음을 주셨읍니다.

교사생활 중, 일본인과의 차별대우와 장학사의 전시 삭발령에 대항 후 회의감을 느껴 사표를 쓰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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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시 삭발령에 굴하지 않고 머리를 깎지않고 버티던 박정희!!

만주 군관 학교 제2기생으로 들어가 나폴레옹과 이순신처럼 군인의 길을 걷게 되었고, 수석 졸업을 하시었다.

애국심과 반공정신으로 무장하여 일본군 내부에서 투쟁하셨으며,

일본 패망 후 광복군에 들어가 빨갱이들을 꾸짖으며 사람들의 계몽에 누구보다 힘썼지.

이렇게 항일반공정신을 지닌채 금의환향 했으나

호통이나 치며 인생에 도움안되는 빨갱이 형(박상희)이 대구 10.1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찌.

가족애로 그나마 부지하고 있던 연이 끊어지자 이 길로,

적화통일을 외치는 인간들을 멸절시키고자 형 친구(이재복)를 통해 남로당에 가입하셨음.

누구나 아는 대로 국군에 적극 협조해 -빨-들의 척결에 힘썼음에도 불구하고 멍청한 군사법정에서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크나큰 위기를 맞았따. ㅠㅠㅠㅠㅠㅠ

진심은 결국 통하는 걸까, 위대한 영웅끼리 통하는 것이 있는 걸까.

대일본제국에 반기를 드는 미개한 2등신민 및 빨갱이들 제거와, 투쟁의 싹을 제거하기 위해 민간인 정화활동에 힘쓰던 귀인을 만나는 운명 같은 일이!!

미래의 호가 운산이요, 이름에 착할 선(善)이 들어있던 그는 매의 눈으로 중형이 선고된 군인 중 유일하게 구명시켜주셨지.

사족을 달자면 "백 형"은 곧 벌어질 혼란의 시대엔 낙동강 전선을 수호하고 평양에 최초로 발딛는 공적, 평화의 시대엔 각종 대사관 콜렉터와 교통부 장관, 사학재단을 세워 나라에 이바지하는 형제우애가 두터운 분이셨지만...

생전엔 폭탄이나 만들줄 알던 반미종자와 사단급이나 되는 자신의 부대를 반죽음 내버린 자기PR이나 하던 사람들에게 6.25 4대영웅의 자리를 뺏기고, 국군최초 원수 자리도 -빨-들의 계략으로 되지 못했으며, 사후에는 현충원에 묻히는게 논란이 되는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가신 분이 되겠다.

흠흠..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우리의 박스트라다무스께서 6.25를 예언하셨으나 군기빠진 멍청한 군인들 때문에 막질 못했고 똥을 치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 공을 인정받아 군수기지사령부의 초대 사령관이 되셨지.

그리고 6.25 중 중요한 이벤트가 하나 있었으니 정략결혼이란 사슬에 엮여있던 김호남과 이혼 후  "★신랑★ 육영수 군과 ☆신부☆ 박정희 양"의 결혼!!

아쉽지만 북진으로 끝맺지 못했던 전쟁.

그 후 문제가 하나 더 생겼으니..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할 군인들에게 부정선거를 강요한 것이다.

"한심한 사람들"!!이라 일갈하며 우리의 정희좌는 뚝심같은 애국심으로 투표용지를 북북 찢어 난로 속에 집어 넣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이승만은 하야했지만 이대로 가다간

거기서 거기인 썩어빠진 정치인들과 공산주의에 먹힐 것을 또 다시 내다본 정희쟝의 가슴은 불타올랐으며 뜨거운 눈물이 번졌다 ㅠㅠㅠ

존경하던 이순신의 충(忠)의 정신으로 구국의 결단을 하게된 거시다.

이번 편을 작성하면서

여운형, 신채호, 홍범도같은 좌빨들과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싸우는 정치인들은 나라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혁명!! 오로지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