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애가 비비 꼬였다고

그러면 안 된다고 못 한다고

당장 하라고

꼭 정곡 찔리면 너 왜 말을 그 따위로 하냐? 이러드라

암튼 난 글 그만 쌀 테니까 수고해라 화이팅

니 경험으로만 따지면 사람이 사람한테 아무 말도 못 함

애초에 오만놈 다 있는 익게에 글 올린 게 어느 정도 감수하겠다는 거 아니냐?

나는 아무말도 하지말라는게 아니지

니 몸뚱이랑 정신상태 찌질하다 남들이 비웃는다 라고 자극적으로 말해서 동기부여 받는사람이 있고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하고싶은것. 그래도 목표삼는 사람한테 조언을 핑계로 심한말하는게 좋아보이진 않아서

내 통장 잔고가 27만원이고 살면서 단 한번도 저축을 해본 적이 없는데 두 달 후에 2억 만들려고 한다.

자 조언 해봐

여러가지 의미로 힘내렴

입 닫어 넌 마통이야

야야 미안하다 난 쟤 글을 못보고 댓글쓴건데

이제보니 그냥 쟤가 미친새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