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 논점 못잡네

ㅈ도  빨아재끼는 너한테 ㅈㄹ하는건데 

개하다 추붕아

추하다 추해

진짜로 달라

첫음절에서 유성음으로 발음하려면 앞에 '으'라는 글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발음해보면 됨 존나 일본말같은 느끼한 발음이 나올 거임

실제로는 다른 발음인데 한국어에서는 그 차이가 의미를 갖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어로 쓰는 우리는 구분하기 어려운 거지

유성-무성 대립을 가진 언어 화자들이 ‘가’와 ‘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므로 너는 정상이다

ㅗ비잔

일자무식

그럴리가.장담컨데 너보다 가방끈 짧을 가능성이 없다. 원래 언어란 그런거다.

장담컨대

쏘리.

장담컨대 맞춤법 모르는거보면 걍 각 나오는데 ㅋㅋ

가방끈이라하는거보면 연배좀 있으신거같은데

아재요 무식하면 공부를 하세요 아는척하면서 자존감 채우지말고 ㅋㅋ

그냥 글 초반부만 읽고 어떻게든 아는척하고싶어서 댓글싼게 눈에보여서 한마디 한거임 ㅋㅋ

원글에서 언어간 표기법이랑 발음법 말하고있는데

쌩뚱맞게 결국 안쓰이는건 사장된다 이러고 있으니 ㅋㅋ

본인 인생 안타까운거 자각 ㄱ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 같은데 그렇게 머 아는척하면 본인이 있어보이는 사람 같아요? ㄹㅇ 안타깝네

이만줄임 ㅂㅇ

저 발음법 자체가 현실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얘기에 뭐하니 혼자??

급 홀로 불타는거보니 너 무슨 세상에 열등감있냐? 초딩이 고딩한테 말 몇 마디로 고딩세계를 파악했다는 소리로 들린다. 하물며 20대 세계하고 진짜 어른세계는 초딩고딩의 세계 차이보다 몇 배는 난단다.

좀 똑바로 살아. 넷상 말 몇마디라도 니가 날보는거보다 내가 널보는게 훨씬 정확할 확률이 높단다. 10년쯤 더 크면 알꺼야.

저 발음법 자체가 현실에서 안 쓰인다는게 아니라, 한국인이 자각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즉, 없어지거나, 사문화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과거 자연철학자들이 원자의 개념을 알지 못했다고 원자라는게 없던게 아니듯요.

저 짧은 글조차도 이해를 못하면서 뭔 가방끈이 기니 사회적으로 성공하니를 운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낭중지추라고, 스스로 PR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지적 수준과 사회적 위치는 대화로도 파악이 되는 법입니다. 대화에서 그걸 못 드러내니 스스로 밝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거꾸로 당신은 저 더욱 짧은 댓글조차 읽지않고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애초에 무식운운은 내가 한것도 아니요 말 몇마디로 너는 어떤인간이라고 한것 또한 내가 아니요. 문맥이랄것도 없는 저 짧은대화에서 그것도 모릅니까??

댓글은 저 사람의 태도에 대한 소소한 맞대응일뿐. 당신이 나에게 지적한건 모두 앞사람에게 해야하지 않겠소??

아마 언어학관련해서 얕게든 깊게든 공부하는 사람들이 괜시리 본인의 전공이 무시당했다 생각하는거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 근처의 이야기도 없소. 내가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저러한 언어의 학문적 체계가 뭐 어떻든간에 자각이 안되고 잘쓰이지않는 발음은 서서히 사라질꺼란 보편적 한마디에 왜케들 물어뜯는거요? (사실 이미 사라져가는 법칙이 아닐까 싶소만)

본인 스스로 돌아보세요. 보편적인 지나가는 몇마디에 물어뜯기시작한게 누군지. 작은 대화의 문맥도 못보고 뜯긴사람을 또 뜯는 사람은 누군지.

간단한 상황파악도 못하면서 남의 지적수준을 이야기하는 수준은 어떤 수준인지 짐작도 되지않습니다.

여전히 이해를 못하시는데, 사라져가는게 아니라 자각을 못한다구요. 당연히 사라질리가 없죠. 저건 그냥 한국어의 특성인겁니다. 우리가 th발음이 없어서 smith를 스미스로 표현하듯, 그냥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다신 댓글, "저 발음법 자체가 현실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얘기에 뭐하니 혼자??"는 틀린말입니다. 이해를 아예 못하셨어요.

이렇듯 본문의 몰이해에서 나온 선생님의 뜬금없는 댓글인

"근데 다 부질없다ㅋ. 그냥 사람들이 많이 쓰는 소리대로 가는게 정석이지 언어는. 결국 언젠가 폐기되거나 사문화 되겠다"

와 같은 오만방자한 글은 다른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더불어 저는 '사회적으로 성공'과 '가방끈'이라는 표현을 하였고, 선생님의

"좀 똑바로 살아. 넷상 말 몇마디라도 니가 날보는거보다 내가 널보는게 훨씬 정확할 확률이 높단다. 10년쯤 더 크면 알꺼야."

라던가

"그럴리가.장담컨데 너보다 가방끈 짧을 가능성이 없다. 원래 언어란 그런거다"

를 보면, 제가 과장섞인 말을하거나 본 대화의 맥락을 못잡는거 같진 않는데요. 

본 대화의 맥락은 선생님이 본문을 맞게 이해했는지, 즉, 틀린말을 하고 계신지, 옳은 말을 하고계신지와,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말투에서 묻어나는 오만방자함입니다.

"그럴리가.장담컨데 너보다 가방끈 짧을 가능성이 없다. 원래 언어란 그런거다."

이 댓글만 봐도 본인이 마치 전문가인듯,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태도 아닙니까? 대체 뭘 아시는데요? 앞서 표현하시길

"그 근처의 이야기도 없소. 내가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라고 모른다고 순순히 인정하지 않으셨나요?

본인이 뭔데 언어란 원래 그런거다라며 정의를 내리십니까? 그리고 심지어 틀리기까지 했습니다. 맞으면 차라리 이해라도 해요.

"아마 언어학관련해서 얕게든 깊게든 공부하는 사람들이 괜시리 본인의 전공이 무시당했다 생각하는거라..."

에서 알 수 있듯, 선생님은 선생님의 그 오만한 태도나 성격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고 계십니다.

참 재밌는건 위의 말에서 선생님의 많은 걸 알 수 있어요.

"얕게든 깊게든"에서 그 오만함을, "본인의 전공이 무시당했다 생각하는거라"에서 피해의식을요.

NTSDM님이 심한말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분이 말한 것처럼, 님은 본문을 이해하지 못하셨고, 그로인해 엉뚱한 댓글을 다셨습니다.

차라리 '내가 맞는데? 너넨 틀렸는데'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아 그냥 이해를 못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니까요.

본인이 틀렸음에도 남들을 무시하는 그 태도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후안무치라는게 이런거구나, 나라면 이런 짓 못했을텐데 등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P.S. 더불어 이 모든것들을 '소소한 대응'이라고 표현하시다니요. 일자무식 소리들었다고 지위와 학벌을 자랑하며, 남들을 무시하는 그 태도가

소소한 대응입니까? 커뮤니티라서 그런겁니까 아니면 실제로도 그런식으로 생활하십니까?

일자무식의 의미를 모르는 양반이십니까?? 눈앞에서 일자무식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당신은 어찌행동할까요?지식몇줄은 알면서 일상생활에서 사람 대 사람일은 모르나 봅니다. 던진 한마디에 일자무식이라 하는 사람한테 내 가방끈기니 니 걱정이나 하라는 대응이 뭐 잘못됬습니까? 안쓰이고 자각안되는 발음이 사라지게마련이란 내 던진 한마디가 특정인을 겨냥했습니까 누굴 비난을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

당신의 몇줄 언어학지식으로 나를 가르치려는게 더욱더 큰오만인건 자각하지못합니까?? 현실에서 과연 남앞에서 당신이야말로 내 얼굴보고 이리 행동할 수 있습니까??

언어학관심도 없는 다른분야사람이 일반론을 이야기 한마디한거 가지고 대뜸 일자무식이라 달려드는 놈이나 1세세하게 학문적반론으로 내가 이길꺼야 하고 달려드는 사람이나 오십보백봅니다. 그런 어린 학도의 맘을 아예 모르는건 아니나 정말 못난짓이에요.

애초에 짧은 댓글 몇마디에 제3자가 껴서 이런 해괴한 오만방자 드립을 치는게 현실에서 님 감히 하실수 없는 일입니다. 넷상이라 해괴하게 구는게 어느쪽이라 생각하나요? 제-발 .. 제발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이 댓글들 길가다 아무한터나 붙잡고 보여줘도 난 괜찮습니다. 당신은 누가봐도 이상해요. 넷상에서만 할 수있는 해괴한 행동은 당신이 하고 있다니까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서울살면 나 만나러 오세요. 쪽지해서 난 넷이든 현실이든 다르지 않아요.

ㅋㅋㅋㅋ 진짜 병1신이구나 대접을 해주려고 해도 못해주겠네.

여기서 언어학적인 지식으로 니 가르치려는 사람 한 명도 없었고, 니 태도 땜에 한마디씩 하고가는거야.

야 인간적으로 저게 언어학 지식이 필요한 글이라 보냐?? 진짜 개무식한 새1끼네.

그냥 글 읽을 줄 알면 다 아는거야. 여기있는 새1끼들 그러면 다 언어전공이게?

야 그리고 고작해야 한다는게 니 얼굴보자고? 고딩이냐? 븅1신새끼가 ㅋㅋㅋ

뭐 맞짱이라도 까려고? ㅋㅋㅋㅋ

얼굴보고 이야기 나누자는게 맞짱이니.. 너같은 철부지가 맞짱뜨자고 달려들어도 뜰 나이도 아니다. 잘살아라. 결국 니 수준 니가 드러냈네. 바이바이.

수준은 니가 처음 댓글단거부터 이미 결론났어 무슨 ㅋㅋㅋ

일자무식 들으면 당연히 빢치겠지 ㅋㅋ 근데 사회적으로 지위 운운하고 성공했다는 새끼가 할말이냐 그게?

너 몇살먹었길래 애처럼 행동하냐? 너야말로 나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봐봐. 꼰대냄새 난다고 그래.

나이쳐먹은거같아서 존중해줬더니 뵈는게없나 시1밸럼이 ㅋㅋ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겠냐? 글 하나 못읽는 병1신이 대단한 척만 하고.

진짜 꼴보기가 싫을 정도야. 23살까지는 가망있는데, 나이 그거보다 많으면 그냥 자살추천한다.

애초에 나이많다고 대접해줬더니에서 당신은 아직 철부지인겁니다. 난 애초에 나이 적은 줄 알아도 상대가 존칭했으니 존칭했거든요. 사람 대 사람의 개념을 아직 잘 모르시나봅니다.

니 처음 댓글부터 보고와라. 븅신이 반말로 지껄일 땐 언제고.

"쏘리."도 존댓말이냐?

상대가 존칭했으니 나도 존칭해줬다고... 아니 .. 결국 어린애처럼 말꼬리 잡기하네. 교수가 요즘 너 Paper 전부 리젝하니? 왜 나한테 히스테리니...

뭘 대신 싸워. 애초에 내가 한말엔 틀리다 기다도 없다. 그냥 일반론이잖아 이 사람아. 누가 저 글이 틀렸대?? 이런걸 쉐도우 복싱이라고 하나?? 너무 쎄게 한다.

실제로 아나운서들처럼 발음에 엄격하면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나 난 발음해봐도 차이가 있다는걸 느끼지 못하겠고. 또한 저 글을 틀렸다라고 말한적도 없고 딴 소릴한것도 없는데 뭘 이해시키고 뭘 대신 싸워???? 애초에 시비건 사람이나 너나 그냥 이해가 안되는 물어뜯기를 하고 있다니까.

너야 말로 괜히 물어뜯고 있는게 누군지 너야말로 조카나 같은 랩 사람한테 한번 보여줘보지 그래? 지식의 O X 문제가 아닌걸 뭘 내가 이해를 하고 말고를 해?? 애초에 넌 틀렸다 맞다 얘기는 너혼자 게거품물고 하고 있다니까??

누가봐도 니가 이상하다니까.. 정신좀 차려.. 지금은 애초에 일자무식이라고 시비건애보다 니가 남들이 보기엔 더 이상해. 그냥 너 막 물어뜯고 있어. 남 말싸움 한거에 괜히 끼어가지고.

정말 이제 뭐라하든 댓 안쓴다. 자야지. ㅂㅇㅂㅇ.

느낌이 딱 박사학위있는, 개 늙은 꼰대 느낌이었는데 리얼이네 ㅋㅋ

저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자면 학위받을 때 아저씨같은 교수들 많이봤어요. 충분한 설명으로 납득되는걸, 본인만의 아집으로 듣지도 않고 결론내버리는 그 오만함을 보며 얼마나 치를 떨었는지 압니까? 제발 남의 말을 경청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본인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는걸 보면 대화하는 사람은 속이 터집니다. 제발 소통이란걸 하십쇼.

그 나이대에 박사학위 있는 분들 보면 한결같은게 놀랍네요.

야 가서 자식 있으면 자식한테 이 글 보여주고 독해하라 해봐. 이해를 하나 못하나.

정 없으면 조카한테라도 원본 글 토스하고, 요약해서 설명하라 해봐.

니가 존1나게 잘난척을 하는데, 정작 니 말하는거보면 노가다 뛰는 아저씨 정도야 말하는 뽄새가.

https://theqoo.net/square/858006268

진짜 딱 저거랑 똑같음 니 행동이. 걍 니가 틀리면 "내가 잘못이해했네"하고 끝내면 되거든?

근데 일자무식 소리 들었다고 존나게 유치하게 뭐 잘났니, 가방끈이 기니 이 소리가 뭐냐 대체.

니가 이해 못한건 팩튼데 ㅋㅋ 거기서 부들부들 대는게 진짜 얼마나 보기 안쓰러운줄 아냐?

Ps 지위와 학벌을 자랑했다?? 웃음이 나오는 침소봉대네요.

모르는 지나가던 사람 A : 일자무식한놈 -> 나 : 내 가방끈 너보다 길다. 이 짧은 대화에서 A잘못인지 내 잘못인지 그것도 가늠이 안되는 사회부적응자입니까??

당신 지금 진짜 이상해요. 혼자 광분하여 제3자를 비난하는게 당신이에요 당신. 머리 가라앉히고 내일다시 본인글을 제3자 입장에서 읽어보십시오.

추신의 추신 : 저 체계가 존재하든 안하든 사람들 자각안하고 구별안하게 되면 언어체계에서 사라지는게 당연한 일반론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며 저 글의 체계가 틀렸다어쩌다 말한적도 없고 누굴 겨냥 및 비난한적도 없소.

맛있다 발음 마싰다 (x) 마딛다(o) 라 가르치던게 불과 몇십년전이오.

아 답답하네 진짜. 자각을 못할 뿐, 존재하는거라고. 우리가 실제로 말하는게 구분이 되있어. 근데 우리는 그냥 모를 뿐이야.

흑인이 동양인 구분 못하는거처럼, 우리가 흑인구별, 코카시안, 게르만 구분 못하는거처럼, 그냥 안 익숙해서 모르는거라고.

학교어디나왔냐 ㅋㅋ 진짜 가방끈은 개뿔 ㅋㅋ

일자무식하다고 한놈은 물론 잘못 맞음.

위에서도 말했잖아? 말 잘못했다고. 근데 니 태도가 진짜 개븅신같음. 진짜 심각해. 너랑 나랑 모르는 사람이란게 행운일 정도로.

알게머야?? 누가 그게 아니래????? 틀렸대???? 대다수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고 구별못하면 언어는 서서히 체계가 사라지는거 아냐? 그냥 그 얘기한거에 도대체 왜 난리들이야 . 하.... 정말 이래서 댓글 안달고 사는게 낫다 싶네.

네 아니에요. 이해를 못하셨네...

체계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저희가 자각을 못하는겁니다. 한국말엔 없는 영어발음을 생각하면 좋습니다. Th, z, v같은 발음이요. 저희는 이 발음을 안 하고 있지만, 영어권 화자는 구분 가능합니다. Smith에서 s와 th를 둘 다 ㅅ(s)으로 표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말했다시피 선생님의 그 건방진 태도 때문에 한 마디씩 하는겁니다.

말했잖아요 오만방자하다고.

이야기를 다 들어놓고 왜 난리들이냐니 ㅋㅋㅋ 그냥 받아들이기가 싫은거 아니에요?

걍 마지막으로 설명해주고 끝낼게요.

1. 본문설명(비유)

S와 th발음은 존재한다. (단, 한국어에는 없다)

우리는 s와 th를 구분하지 않는다. 모두 s다.(Smith는 한국어로 스미스다. 즉, s와 th를 구분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어에서 th가 없어질 일은 없다.

이거를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아저씨 착각은 '없어진다'에서 나오는거 같네요.

없어질 일이 없겠죠. 있었던게 아니니까. 우리는 그냥 평생 s발음만 하고 살겁니다. th발음의 존재를 모르고.

아니면 오히려, 외국어 화자가 늘면 th발음이란걸 인식할 날이 오겠죠?

이런 경우에도 선생님 말처럼 없어지거나 체계가 사라질 일은 없습니다. 스미스를 스미thㅡ라고 적진 않잖아요?

교토와 도쿄에서 일본어로 '도'와 '토'가 같은 단어인데도, 우리는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2. 아저씨가 욕먹는 이유

건방져서요. 첫 댓글부터 건방지셨습니다. 거기다가 틀리기까지했어요.

학문이 업이시지 않으세요? 저는 감히 어느 대가도 아저씨처럼 전공분야가 아닌 것에 그렇게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저는 여태까지 그 점을 설명드렸지만, 아저씨의 뭐가 난리냐고 물어보시는 그 태도는 여전하세요.

저는 그래도 나름 선생님의 착각이 뭔지 고민이라도 하는데, 아저씨 태도는 굳건하시네요.

'소통'이라는 단어가 있죠? 그게 왜 중요한지는 아실겁니다.

근데 아저씨는 '소통'하기가 힘들어요.

왜냐면 본인 말이 무조건 맞으니까요. 그래서 별로 대화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매력이 없어요.

직업이 교수시라면, 이 얘기를 진중하게 들으셔야 해요. 아저씨 애들은 아저씨를 엄청 싫어할거니까요.

애들이 랩에서 아저씨를 존중하고 존경해서 열심히 하는거랑, 아저씨한테 미움받으면 학위 날아가니까

열심히 하는거랑은 다르죠? 어느게 인간관계에 어울린다고 보세요?

랩 애들이 소중하지 않다면, 자식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정 안되면, 상대방에 자기 자신을 놓고 대화를 해보세요.

여기서 이거 읽는 애들 중에 박사학위면 굉장히 긴 가방끈을 갖고 있는 겁니다. 고딩, 중딩, 학부생들이 더 많아요 여기.

근데 걔네들은 이글을 이해하고, 아저씨는 이해 못하는게 왜 일까요? 생각을 해보세요. 아저씨 지능이 낮아서요?

당연히 아니겠죠? 제 생각엔 아저씨의 몰이해는 아저씨의 '남들을 이해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한번 스스로도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여튼 욕한건 죄송하게 됐습니다. 저는 찾아오라는게 맞짱까자는 건 줄 알았어요.

그 나이와 그 지위를 가진 분이 저렴하게 말씀하신다는 것에 흥분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여튼 보면 안타깝습니다. 학위받는 입장에서 선생님과 같은 분들을 많이봤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아집부리시는게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그분들은 최소한 내 학위를 쥐고 있으니

직언드리기 힘들지만(애초에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학생들이 들이박다가 깨져서 쫒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다르잖아요. 바뀌실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고 말 줄이겠습니다.

나는 괜찮고 당신은 누가봐도 이상하다니...선생님이 쓴말이 이상하다라고 생각되진 않지만 선생님의 자세가 이상합니다

다시보니 일자무식이라는 말이 충분히 기분상할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가벼운말로 치부했는데 천천히 읽어보니 본인이 낸 의견에 굳이 딴죽거는말에 기분이 나쁠 법 합니다. 사과하겠습니다 제가 쓴 댓글은 굳이 신경쓰지 마십쇼 전반적으로 저 또한 와이로와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일자무식이라는 댓글을 흘려보고 달았습니다.

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