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음절이 된소리처럼 들리는 게 있긴 함

1줄요약 bozi 가 아니라 poji 다

수-, 암- 할 때 뒤에 ㅎ 발음 추가 되는 거 모르는 애들도 있더라. 그래서 수-+것=수컷, 암+돼지=암퇘지 이런 건데 모르는 애들도 있음.

혁 같은게 거지 같음

쪽바리들이 관동대지진 때 이거 이용해서 재일조선인들 대학살 했지. 본문에 써진 한국어의 특성 때문에 한국인은 어두를 무성음으로 발음하게 되는데 미친 쪽바리 새끼들이 몰려다니면서 길가던 사람들 붙잡아 놓고 '십오엔 오십전'(十五円 五十銭: 쥬우고엔 고짓센) 발음 시켜보고 십(쥬)랑 오(고) 발음 무성음으로 발음하면 그대로 죽창으로 찔러 죽였음. 존나 악랄한 악마 새끼들이 아닐 수 없다.

성음이냐 기음이냐 이 차이 때문에 그 영어는 Ooo Oooo 이런 식으로 강세가 있는데 한국어나 일본어는 OOOOOOO 이렇게 되는 듯

부두나 두부나 특별히 p에서 b로 t에서 d로 바뀌는 걸 못 느끼겠는데 너무 익숙해서 그런 거야?

그래서 외국인이 떡볶이와 턱볶이의 발음 차이를 잘 이해 못하더라

와드

오 시발 너무어려워 신이시여

건곤감리 는 kun kon kam li 냐

로마표기법 ㄹㅇ 쓸데없음

보부상 bobu pobu

대동 daedong Taedong

고기 gogi kogi

앞에껀 외국인이 한국어하는 느낌나네ㅋㅋㅋㅋㅋ

나 뭔지 이해했어

음운론 수업 듣던 때가 생각나는구먼...ㅠㅠ

저가 알파벳이 그냥 영어 알파벳이 아니라 IPA란 걸 알까

이게 그거냐 this is a pen

쎅쓰 까씀

그냥 좀 대충쓰자 나치새끼들아

어려워

This is a pen

이것 때문에

토쿄, 쿄토가 아니라 도쿄, 교토로 표기하는 거라메.

한글이 위대한거지 한국어 뛰어난게 아냐..뭘봐 씹새꺄

대충보다가 이해못해서 그냥 살기로 해따

신기해서 하나씩 읽어봄ㅋㅋㅋㅋㅋ

나도 외국인 친구땜에 자각함.

바보 발음 아무리 들어도 파보 라고 해서

유심히 발음해보니 진짜더라고

영어권가서 존나 크게 느낌.

외국인들인 다르게 듣고 나만 구분 안하고있더라

내 대학 전공공부 4년은 이런 글 인터넷에서 이해하는 용도로 밖에 안쓰이는구나

그래서 성씨 김이나 박을 표기할때 왜 K나 P로 하나 했는데 저것때문에 그런거였고만...

알쓸신잡) 일본어 らりるれろ는 표기상 발음은 r이지만 실제 발음은 l 발음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