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이난교클럽이 장안의 화제라 생각나는 썰 적어본다.

아는 게이 지인의 지인의 지인한테 들은 카더라 썰이다.

특별한 초대를 받아야만 할 수 있는 vvip똥꼬충들을 위한 파티가 있다고 한다.

알몸인 상태로 입장하면 앞이 조금 보이는 어둡고 넓은 방이 있다고 한다.

(약 20명 정도만 입장이 가능했던거 같다고 하드라. 딱 10의 배수라고 한다.)

바닥에는 청 테이프가 군데 군데 붙여있는데, 위에서 보면 원형이라고 한다. 여기 서주세요~ 라는 표시라고 한다.

잠시 대기하면 오페라 가면같은 가면을 쓴 지휘자와 게이게이한 가죽슈트 입은 도우미 5명 정도가 입장한다고 한다.

참고로 이들은 전부 채찍을 들고있다고. 용도는 뭐....

(이썰을 들려준 지인이 이 가죽맨 중 하나였다고 한다 진실은 저 어딘가에)

지휘자가 모두를 주목시킨다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구저쩌구 진심으로 그만두고 싶으시면 오렌지라는 암구호를 외치세요 다른 말은 아무리 외치셔도 그만두자 않습니다 어쩌구저쩌구 한다음 시작한다고 한다.

지휘자의 시작 구령에 맞춰 가죽맨 한명이 채찍을 휘둘러 한명을 친다고 한다.

여기서 채찍에 맞은 게이는 이제 '1번 게이'로 지정이 된거다.

이제 1번게이는 지휘자의 명령에 복종하며, 자신 앞의 다른 채찍에 맞고 지정된 2번게이에게 박는다. 그다음 합체한 1,2번 게이가 그 상태로 전진해 3번에게 박고...이어서 이어서 인간 지네가 탄생한다고 한다.

도중에 빠지거나 하면 그 빠진 공수 게이 2명을 다시 합체할때까지 채찍으로 조낸 팬다고 한다. 한번 도중에 끊기면 다시 연결하기 힘들거든.

참고로 마지막 주자가 제일 힘들다고 한다. 마지막 주자는 인간 지네의 머리인데, 첫번째 주자의 엉덩이에 박아야한다. 박기 위해서는 첫번째 주자가 엉덩이 벌리고 다리도 벌리고 넣기 편한 자세를 취해줘야 하는디 합체한 상태에서 그게 쉽나? 실수로 빠지면 조낸 쳐맞으니까 정말 조심스럽게 삽입한단다. 게이 팀워크 게임이다.

다 삽입했으면  전 방향에서 가죽맨들이 채찍질을 해서 게이들을 몰아 원을 타이트하게 조인다고 한다.

그러면 이제 똥꼬 강강수월레가 탄생한다. 조여진 완성 상태에서는 다같이 밀착한 상태여서 생각보다 잘 안빠진다고 한다.

이상태로 지휘자의 구령에 맞춰 다같이 앞으로 뒤로 빙글빙글 돈다고 한다. 

회원들 백 일반적인 샛스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샛스는 꼐임이다라는 말을 여기에 쓰는건가.

아 참고로 지휘자는 구령을 외치며 '지휘봉'을 흔든다고 한다.

그 지휘봉은 뭐..... 어 그거다.

참고로 채찍맨 지인은 이런 알바인줄 몰랐다고... 바로 다음 팀 오기전에 도망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