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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동양과 서양의 차이 (대규모 이주에서 생겨난 차이)

먼저 사과하고 싶습니다.

 

주제도 모르고 개인적인 의견을 적는점 그리고 질문자체를 던진다는 점에서요

 

저는 그냥 요새 느낀 점을 직관적으로 여러분께 질문하고 싶었습니다

 

익게에는 왠지 아무도 재대로 답해주지 않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저가 생각하기에  1.아프리카>>2.중동>>3.(1)유럽 >>3.(2) 아시아  로 이주하는 과정을 거쳤다 생각하고

 

아프리카에서  빠져나와 중동으로 거기서 더살기 좋은곳을 찾아간 사람들이 위쪽으로 가서 풍요로운 유럽에 정착  그리고 동쪽으로 간것이 동양인이라 생각합니다

 

efasefsafse.png

그런데 동양인은 이과정에서 히말라야 산맥을 만나고 맙니다

 

거기서 위로 아래로 옆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추위에 고통받는 과정에서 다년간 추위를 견디는 능력이 발달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서양인들은 더욱더 시간을들여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를 정리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서양인들은 동양인들보다 좀 더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쓰는  이론과 직관을 고르게 사용 할수있는 생각 구조와 사회적 시스템 갖게 되었고 

 

동양인들은 추위에 견디면서 집단주의가 더욱 강해지고 추위에 견디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즉 동양인은 실패한 이주민들인거줘  척박한 히말라야로 인해 피폐해졌지만  중국 대륙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전제가 2개로 나뉘는데

 

seafsefsaf.png

동양인들이 중국으로 이주할때 이미 히말라야의 존재를 알고있었을 거라는게 저의 생각인데

 

이들이 왜 그런데도 히말라야로 갔을까 

 

가설은 2가지인데 

 

1.  전쟁에서 패하고 히말라야에 버려진 민족 이며 뒤늦게 터전을 도착하여 급하게 만든 문명 

 

2. 저 이주 순서를 보면  공통점은 동쪽으로 향했다는 겁니다 , 즉 해가 뜨는 쪽 .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위쪽으로 가야하는게 맞는데 동쪽을 선택한건  경험주의적 사고 판단, 해를 따라가자는 이상주의적 생각이 기인하거라면

 

현재 동양인들과 서양인들의 사고 방식에 매우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사상의 이론보다 앞서는 이상주의와 관례주의가 있다고 저는 항상 생각했습니다. 그점에서 저 이주민들이 관례주의(또는 경험주의) 이상주의를 품은 자들의 선택이였고 동양인들이 그들의 후손이였다면 얼추 말이 되는 듯도 싶습니다. ( 또 히말라야를 넘어가면서 생긴 협동력과 악바리도)

 

마찬가지로 경험주의와 관례주의보다 이론적으로 맞으니까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한것이 서양인들의 이론주의와 도전(시도)적 성향이 나온것이라면 현재의 서양인들의 모습과도 똑같습니다.

 

 

즉 동양인은 사고 체계에서 이론적인 방법은 남긴체 생각하는 힘에 있어서 한번 퇴화했었고 만약 동쪽으로 향했던 이유가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해 전진한거라면 겸험주의와 관례주의 이상주의가 사고에 남아있을거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런 의미에서 이글을 쓰면서 생각난것이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은  저 위에 이민자중 마지막이자 가장 크게 성공한 것에 해당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 이민자는 화성이민자가 될테지만 어떨지..

말이 길었지만 저흰 모두 하나의 근본에서 나온 존재라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의 유전 정보속에는  과연 38억년동안의 기억이 남아있을까요? 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정보를 캐치할수있는것은 오직 직관과 무의식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싹다 뇌피셜로 정리한 저의 생각입니다 ㄷㄷ..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올려서..

근데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42개의 댓글

2020.04.26

내려

0
2020.04.26
@WhoseBad

피드백 같은건 못주나요 아는게 내려밖에 없나요?

0
2020.04.26
@바르게

그래서 내리라고 새끼야.

욕을 해야 알아 처먹겠냐?

0
2020.04.26

이과한테 이제 두들겨 맞는다

0
2020.04.26
@불타는 수염

할줄아는게 붐업밖에없는 열등한 애들 같은데 머 ㅋㅋ

0
2020.04.26
@바르게
0
2020.04.26

논리를 정리 아 ㅋㅋ

0
2020.04.26

단 한명이라도 피드백 해줄사람없나?

0
2020.04.26

피드백을 할만한게 있어야 해줄거 아니냐

이런걸 진지하게 싸지르고 싶으면 논문이라고 몇개 읽고와서 근거자료라도 두던가

아무 근거도 없이 개 빡대가리같은 소리를 진지하게 하니 사람들이 ㅂㅇ 하고 나가는건데 거기서 정신승리까지 하네

0
2020.04.26
@가닥우동싸리

근거 자료가 없어도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이건 아니다 라고 말해줄순 있지않나요?

0
2020.04.26
@바르게

나처럼 할짓없는 사람이나 이렇게 동정심을 가지고 리플씩이나 써주는거임

 

보통 길에서 좀 모자란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삿대질 하고 소리 지르면 일일히 대응 안한다고 혀 차면서 지나가지

0
2020.04.26
@가닥우동싸리

동정심 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

 

너무 꼬인거 아님 니들 ㄹㅇ? 좀 이상함 ㅋㅋ 왜 다 욕하지 니내는 너무 이론적으로 시도하는 방식에 대하여 반응이 격해.. 사고방식이 항상 후진국에 남아있으려하냐 어떻게든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사회가 되야지

0
2020.04.26
@가닥우동싸리

그리고 근거 자료라고해도 어차피 저기 저가 가설의 전제로한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이주했다는것과 최초의 4대 문명 외에는 거의 다 정확히는 밝혀지기 힘든 가설들일 뿐임

0
@바르게

각 지역에 있는 구석기 시대 인골 화석과 문화적 특징이 있는 유물들 추적해서 인류 이주를 알아낸거지 가설로만 때우던 시기는 진즉에 지남

0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아니 유골로 추측한게 아프리카에서 이주시작한거랑 저 4대문명 시작한거 잖아  나보고 바보라더니 

0
2020.04.26

우리가 니 담당교수도 아니고 진짜 뭐 참고하나없이 뇌피셜 써놓은다음, 여러분 저를 납득시켜주세요

하면 대체 어떤 자원봉사자 논리적 근거들고와서 납득을 시켜주겠냐?

피드백이고 자시고 인류학의 인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류학에서 수시로 바뀌는 내용을 들고와놓고

피드백도 못하는 병신들 ㅇㅈㄹ 하고있네

2
2020.04.26
@암드지옥

아니 그러면 그냥 조용히 가면되지 왜 붐업을 함? 이 글이 있다고 먼가 피해를 줌? 이해가 안되네

0
2020.04.26
@암드지옥

피드백을 해주고싶어도 글의 시작부분 부터가 아예 헛소린데 대체 뭘 피드백 해달라는거임?

니 본문내용에서 어울리는 피드백은 인류의 기원부터 다시 알아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데?

1
2020.04.26
@암드지옥

그럼 그말을 좀더 구체적으로해주면 되지?

 

모르면 ㅅ@ㅂ 사라져 이게 니 방식이냐? ㅈㄴ 썩어빠진 방식이네 비생산적이고 한심하다

0

중동에서 갈라진 이주집단은 히말라야가 아니라 시베리아나 벵골을 거쳐서 지나갔겠지

해를 쫒아서가 아니라 사냥감을 쫒아서. 관례주의나 이상주의같은 배곪는 소리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동물들 발자국 따라오면서 수천년 만에 이주한것.

인류 역사중에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를 합친게 청동기시대~현재를 합친것 보다 길고 기원전 이집트 문명의 역사가 기원후 역사보다 긴걸 감안하면 고대 인류와 현생인류간의 사고방식이 같을수가 없지.

당장 한세대만 위로 올라가도 말이 안통하는데 1만년전 신석기인한테 철학적 질문을 하면 생존주의적 관념에 입각한 약탈경제의 실천을 경험하게 될껄

0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결국 붐업을 당하다가 막판에 한명 나오네 왜 다들 내가볼때는 이런 글이 시험주의적이고 나쁘지않은데 왜 욕을 못해서 안달이지? 자기들이 완벽하다는 착각을 부셔서 안타까운가

님의 생각은 어떰?

0
@바르게

걍 국사책이랑 꺼라위키 켜서 신석기시대 파트랑 고대 그리스 파트 다시 읽고와라

처음부터 질문글을 올렸으면 조목조목 얘기해줬을건데 내용이 하도 어이없어서 어그로 존나끌림

1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아 그렇네요 근데 죄송한데 왜 히말라야,시베리아로 이주하는게 식량을 쫒아간건지만 설명해줄수있나요? 정말 못배운자로서 마지막 자비를 배풀어주세요 ㅜㅜ

0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근데 사냥감을 쫒아서가 아닌게 히말라야, 시베리아는 살기가 척박함 오히려 그리고 저는 인류가 먼옛날부터 1만년전에도 충분히 태양을 숭배할수있다고 생각함. 원숭이를 실험하다보면 생각보다 훨씬 사회적이고 가치와 의미를 부여할줄도 안다는걸 알수있듯이 그렇다면 인간은 1만년전이라도 하늘이라던가 태양의 신을 숭배할수있음

0
@바르게

그러니까 현대 정착민족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니까.

시베리아는 오히려 대형 동물들이 많아서 무리지어 사냥하기 좋은 환경이였고 땅의 비옥도는 구석기인 입장에선 하등 상관없는 일이였음. 추위야 불을 발견한 입장에서 더위보다 막기 쉬웠고.

하늘과 태양 신앙은 농경을 시작한 이후에 생기는 현상임 1년 농사 지어놓은거 버리고 튀면 굶게 생겼으니 해 잘들고 가물지 않게 하늘에 비는거고

수렵민족은 동물 많이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먹고싶은 동물/먹었던 동물 그림으로 그려놓는거고. 막말로 수렵민족은 이동네 날씨 존나구려 하면서 침뱉고 이동하면끝임.

0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말같지도 않은소리 하네 땅의 비옥도는 구석기시대에는 상관없다라니.... 불을 발견한 입장에서 추위를 막기 쉽다고?

 

님 시베리아에 두꺼운 파카 입고도 그냥 얼어죽어요.. 비옥한곳에 풀이 자라고 동물이 살아서 더 먹을게 많은데 머가 상관없어요.ㅡㅡ

 

태양신앙이 농경 시작하면서 있다는게 정확히는 말이 안되는게  인간은 농경이 시작하기도 전에 세상을 낮과 밤을 기준으로 살았음 곧 해가 그들의 진리이자 기준이였음 

 

덩치가 큰 동물을 먹기 좋아서 히말라야 갔다고? 차라리 100배나 안전하고 먹을거 많은 곳에서 살면 되지 왜 굳이?

 

님의 말은 하나도 맞는게 없는거같아요 죄송합니다

0
@바르게

100배나 안전하고 먹을거 많은곳은 어디? 정글? 사바나? 가서 나무 뽑아먹고 살래?

그리고 시베리아가 죄다 사하같은곳인줄 아나본데 시베리아의 툰드라도 나름 사계절 있고 수림이 우거진 지역에 추운지방에 사는 동물들은 대체로 덩치가 큰 편이라 여러명이 하나 잡아서 먹기 좋았음.

1
2020.04.26

1. 유럽에서 나뉘어 간 게 아니라, 중동에서 나뉘어 감.

2. 뇌 발달은 주거지와 상관 관계 없음.

3. 유럽의 이상주의는 인류의 이동 이후 수 천년 뒤에 나옴.

이 외에도 기타등등 여러 지적 거리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 분은 인류의 이동과 뇌 발달, 사고방식을 연계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데, 이동과 철학은 그 텀이 천 년 단위의 차이가 있고, 비슷한 내용의 철학이 동, 서양 둘 다 있었기에, 일단, 이 글은 전제와 주장에 오류가 있음.

1
2020.04.26
@아뎁투스

1. 저기 보면 3(1) 3(2) 라고 적힌게 중동에서 나뉘어졌다는 뜻임

2. 뇌 발달은 주거지랑은 상관없지만 생존상황과 풍요롭냐 못하냐 못먹냐 잘먹냐와 관련있다 생각함

3. 유럽의 이상주의는 ㅇㅈ 하지만 불교와 다르게 교회는 좀더 악날하게 정치와 권력 싸움에 이용된걸보면 좀더 이론적으로 이게 그저 종교란걸 알았지않나 싶음

0
2020.04.26
@바르게

3. 이게 그저 종교란 걸 알았다는 게 무슨 말?

0
2020.04.26
@아뎁투스

그리고 또 다시 검토하다 생각난 건데, 님이 보고 주장하신 경험주의는 서양 철학의 경험주의 까지 갈 필요 없는, 구전되어 내려오는 지식일 뿐임.

그리고 유럽은 저 곳에서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특히 이민족(몽골, 이슬람)으로 인해 기존의 질서가 다 무너졌었죠. 근데 동양은 전쟁은 있었지만, 크게 질서가 무너질 정도는 손에 꼽을 정도임. 그래서 중앙 왕정체제가 성립됨. 유럽은 중앙 왕권, 거기다 여러 행정부가 등장하는 게 아시아보다 10세기는 느림.

거기서 부터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차이를 볼 순 있겠지만, 선사시대 민족 대이동, 사실 민족, 인종이 그 때 제대로 나눠지지도 않았기에 오류가 있다고 한 거

0
2020.04.26
@아뎁투스

그저 종교란 말은 그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한 도구라는 말

 

선사시대 민족 대이동때 민족,인종이 재대로 나뉘어지지도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 민족의 왕족, 주류 , 지배층은 그런 경험주의와 이론주의로 나누어 생각하는 사람으로 갈렸을거란게 저의 의견이고 (솔직히 잘먹는 애들한테 있어서 노비는 어느정도 가축..그리고 못먹으면 진화도 느림)

 

중국이 적이 없는 사회가 행정부나 체계를 체계적으로 성립시켰다는 점은 맞는거 같네요 하지만 결국 과학적으로는 크게 발전하지는 못했다는점을 미루어 볼때 과학적인 사고가 부족했다고 생각도 듭니다..

0
@바르게

선사시대 민족이동시기에 계급이 어디있냐

계급은 농경이후 잉여 생산물과 사유재산이 생기고 나서 생기는거고 고대에 사냥하면서 다니는 수렵민족은 계급이 있어봐야 연장자 밖에 없었다.

0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선사시대에도 사회집단에는 항상 우두머리가 있었습니다. 그들도 왕족과 간부 개념이 있었고요 중요한 사람이 곧 간부고 우두머리가 왕인거줘

0
2020.04.26
@바르게

요새 드는 생각인데, 사실 동양의 가장 현실적인 사상, 영혼이나 내세의 축복보다는 현실과 정치기술을 가장 고민했던 게 유교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가장 오랫동안 통치기술로 쓰인 건데, 괜히 제국주의 유럽한테 털린 걸로 유물론자나 공산주의자, 심지어는 잘 모르는 멍청이들한테까지 까이는 현실이 참으로 처량할 따름입니다.

어쩌면 옛날에 유생들이 기독교도 개척자들마냥 우상 타파한다며 깽판 놓던 과거의 업보인지도 모르겠네요

0
2020.04.26
@바르게

선사시대에 인류가 이동할 때는 대규모보다는 소ㆍ중규모로 이동했을 것이고, 나중에 단군신화처럼 터전을 잡으면서 다른 부족간의 융화기 때문에 처음부터 막 제왕학이니 그런 건 없었을 것입니다. 철학의 역사도 물론 이전에 ㅇ도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 괄목할만한 철학의 역사의 탄생은 이미 국가가 탄생한 이후였습니다. 서양은 소크라테스부터, 동양도 춘추전국시대부터 어떤 대가들의 체계적인 구조의 비판으로 제자들을 이끈 게 철학의 시발점이죠.

그리스도 사방팔방으로 나눠져있고 자기네들끼리 싸웠던 시대였고, 철학 또한 이성, 감성으로도 싸웠던 시대였습니다.

근데 너무 사상적으로 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서양은 이러이러해서 합리주의.. 어차피 이성주의나 칸트는 시간 지나면 맹폭격 받고.. 스피노자나 쇼펜하우어처럼 동양철학에 영향을 받는 지식인들도 많아졌죠.

또 동양의 과학력이 서양보다 밀린 건 결과론적인 문제죠. 지금 미국을 제외하면 아시아 국가들의 연구비가 유럽을 추월했고, 신도시들을 한 번보면 미래도시처럼 반짝반짝 합니다. 그렇다고 아시아의 과학력이 유럽보다 발전했다고 할 순 없는 거죠..

일단 서양이 받아들인 기술들이 동양에서 다 온 것이기 때문이죠. 대신 서양은 이슬람 친구들 없었으면 발전 못했을 거임. 이교도들이 전한 지식들 때매 르네상스가 일어난 거고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연구한 많은 것들, 물론 그리스놈들이 인종차별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연구들을 방치해서 소실된 것도 있지만요.. 암튼 그걸로 뽑아낸 건 교회 철학뿐이었습니다. 그만큼 오랑캐였었죠. 근데 유럽은 전쟁이 많았고 그래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었죠.

동양은 사실 더 발전할 만한 동기도 없었고요.

0

이런 비 전문가적인 내용을 어줍잖게 이어서 정치에 결합시킨게 인류 역사에 몇개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게 나치즘이지

0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나치즘은 독일의 우월성을 말하는데... 독일은 당시 유럽에서 과학분야의 60퍼센트에서 우위에 있었고 당시에 온통 대단한 과학자들을 배출함 말그대로 순수 실력으로 유럽전체를 압도한 건데 

 

미국에 가장 지배적인 이주민들도 독일인들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그런점에서 그들의 생각이 완벽히 틀렸다고도 생각안함 좀 더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민족이라고 한다면 맞고 우월하다고 하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함

 

0
@바르게

순수실력으로 유럽을 압도했댄다 ㅋㅋㅋㅋㅋㅋ

실력으로 압도한건 유태인 자본 팍팍들어간 미국 시장경제구요.

히틀러 말빨에 선동당해서 목표의식 생기니까 그정도로 싸운거지 과학기술 우위는 화포같은 정밀기기 밖에 없었음.

0
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히틀러 말빨에 선동당해서 목표의식 생기니까 그정도로 싸운거지 과학기술 우위는 화포같은 정밀기기 밖에 없었음'

 

이 말에서 이미 너무 갔음.. 머가 알고 글 적는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죄다 재대로 알지도 못하고 씨부리는거였다는게 충격이네요..

 

유태인이 미국에 갈때 자본이 어디있음? 나라를 새로 세우는건데 오히려 독일인들이 과학력으로 발전시키고 나중에 시장이 생기면서 자본을 쓸어담았지..

0
@바르게

ㅋㅋㅋ 자본빼면 알거지인 유태인을 무시하면 안되지.

카네기가 기름장사로 백만장자되고 포드가 자동차 찍어내면서 컨베이어 벨트 만들던게 19세기 후반임.

오히려 미국을 개척하고 발전시킨건 아일랜드인이 더 많을껄? 독일인은 1차대전 이후 대공황시기에 넘어온게 많은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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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전설의호두껍질

미국 초창기에는 영국계가 많고 그다음 넘어온게 독일 그다음이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로 알고있음 유대인이 정치적인 권력을 잡은건 경제적 시장을 어느정도 잡고난 후고 유태인 차별이 유럽에서 아주 심하지는 않아서 유럽에 남아있었을거라 추측됨

 

숫적으로 봤을때 초창기에 영국 독일계가 가장 많이 넘어감

 

유태인의 우월성이랑 별개로 독일의 발전은 사실이고 한데..

 

애초에 이야기가 유태인이 못났다고 한거도 아니였다는 점에서 논점을 흐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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